posted by DGDragon 2010. 1. 16. 23:23

백아 2004/10/25 23:48 답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태터센터쪽에서 들렀다가 가네요.



죽 둘러보다가 '창세기전' 쪽 글을 보고 왔어요.
저도 소프트맥스 쪽 게임을 좋아하거든요.

게다가 sg951 쪽 회원이셨군요~;


저도 sg951회원 이었고, 지금은 네이버 카페로 이사한 sg951에서도 회원으로 남아있네요;


이래저래 반가워서 블로그 죽 둘러보고 방명록에 글 남기고 갑니다~
DGDragon 2004/10/27 14:38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sg951 회원이었었긴 한데 하이텔에서의 제 정체성은 주로 게임란, KGA였고 sg951에선 눈팅하는 유령이었죠. :)


   1.
   현일 2004/12/02 21:30 답글수정삭제

   좋은 글 보고 갑니다.^^
 *
   DGDragon 2005/01/11 17:04 수정삭제

   칭찬 감사합니다.
   2.
   현일 2004/11/25 20:36 답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태터 막 시작한 초보자입니다.
   센터에서 링크타고 흘러왔습니다.
   멋진 홈피네요.ㅋㅋ
   저도 겜 참 좋아하는데.
 *
   DGDragon 2004/11/25 21:10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런데 전 자음으로만 웃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3.
   시작 2004/11/24 20:47 답글수정삭제

   잇힝 저도 들렀다가요.

   킁, 반 털씨 연합을 일으켜주세요♡
 *
   DGDragon 2004/11/24 20:49 수정삭제

   반털 연합? 그건 뭡니까? =_=
   4.
   황금사과 2004/11/07 18:20 답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두번이나 블로그에 들러 주셨더군요. ;ㅁ;

   몇 번 왔었지만..; 코멘트 남기는곳을 못찾아서;;

   흠흠..

   아하하..여튼 오래간만입니다^^
 *
   DGDragon 2004/11/07 19:06 수정삭제

   흠... 간 기억은 있었지만 글 쓴 기억은 없는 것 같은데... 같은 짓을 2번 했었나 보군요. 뻘쭘;
   5.
   됴아 2004/11/03 18:53 답글수정삭제

   테터센터에 갔다가 라그나로크 글 올라온 것 보고 접속했습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덧. 저도 라그 유저에요..^^ 사라썹.
 *
   DGDragon 2004/11/03 18:56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전 로키 서버라서. =_=
   6.
   안현진 2004/11/03 12:04 답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먼저 허락없이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블로그 문화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고 이에 대한 연구를 위해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설문응답자들의 솔직하고도 자유로운 의견 하나하나가 훌륭한 연구를 나을 수 있습니다. 다소 질문이 많더라도 끝까지 참여해 주시면 정말정말 고맙겠습니다. 중간에 그만 두시면 대략 큰 낭패입니다!
   부탁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자~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research.joongang.com/survey.php?act=v&id=04-9-652


   블로그 구경도 잘하고 갑니다.
 *
   DGDragon 2004/11/03 18:20 수정삭제

   물론 블로그마다 일일이 쓰는 건 귀찮으시겠지만 똑같은 Copy&Paste라도 좀 그런 티가 안 나게 쓰셨으면 하는군요. '여러분'은 뭐고 '설문응답자들'은 뭡니까.
   훌륭한 연구를 '낳는' 거고 '대략'의 사용처가 틀렸습니다.
   SKY의 일원이시면 글을 씀에 있어 학교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7.
   Arashiel 2004/11/02 10:52 답글수정삭제

   흠... 나중에 RO, UO 글을 모아서 아티클에 기행이라는 카테고리로 넣으셔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WhiteLeaf
 *
   DGDragon 2004/11/02 23:48 수정삭제

   저도 그런 생각 해봤습니다만 저런 글 모아봤자 온라인 잡지들 수준에도 못 미치는 쓰레기 밖에 나올게 없어서요.
   8.
   수시아 2004/10/27 14:26 답글수정삭제

   블코에서 보고 왔습니다.
   좋은 리뷰글 읽고 갑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르겠습니다. (__)
 *
   DGDragon 2004/10/27 14:36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지금은 과거 게시판 옮기는 중이라 글이 많이 올라오는 거고 다 올리면 한 달에 한두번 업데이트한답니다. 쿨럭 -_-
   한 달에 한 번 정도 오시면 될 듯.
   9.
   로건 2004/10/26 22:15 답글수정삭제

   형왔다 이거 아니고 동생왔다.
   열라 깔삼하구먼. 나도 이렇게 만들어야 할텐데;
 *
   DGDragon 2004/10/27 14:37 수정삭제

   어. 수고. 잘 만들어서 점수 잘 받아라.
  10.
   Arashiel 2004/10/26 11:01 답글수정삭제

   하핫, 역시 태터센터의 위력을 볼 수 있는 카운터네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WhiteLeaf
 *
   DGDragon 2004/10/27 14:38 수정삭제

   별 말씀을.
   태터센터의 위력엔 저도 놀랬습니다.
   제로보드로 만들었을 땐 5달 반 해서 1천 히트였는데 지금은 이틀 반인데 300 -_-;
 *


 *
   벤시라 2005/05/22 17:39 답글수정삭제

   오늘은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통곡이라는 낯익은 인던을 주파하는데 걸린 시간하며

   호위퀘는 결국 패스한것

   여러사람을 끌고 간것두 석연치 않은 느낌이랄까

   뭔가....

   기분 좋게 끝내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다만 기분 좋은것은

   마음님에게 첨으로

   형이란 말을 들은것하고

   조금은 친해진 느낌이랄까

   이런것 때문에 와우를 하는 저로써는

   좋은 수확 - 친분이라는 - 을 얻은 것은 분명하겠지요

   아직 우호도는 그리 높지 않지만

   차근차근 친분을 쌓아가길

   바래 마다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피곤한 하루가....

   될뻔 했군요

   ㅋ
 o
   DGDragon 2005/05/22 22:02 수정삭제

   제게 형 또는 사마를 붙이시니 저도 형님이라 부르기 껄끄러웠습니다.
 *
   벤시라 2005/05/20 09:35 답글수정삭제

   아 게스트 북이 여기 있었군

   이론 미안해요~~

   무지의 항변이라 생각해주숑^^

   쇼쇼쇼
   ㅇㅇㅇ
 o
   DGDragon 2005/05/20 17:56 수정삭제

   네.
 *
   returnet 2005/04/24 16:06 답글수정삭제

   아.. 봄인데.. 봄인데.. 왠지 모를 이 절망감은 무엇일까요.. 크흑..
 o
   DGDragon 2005/04/25 17:52 수정삭제

   여자 친구(혹은 애인 혹은 정인 혹은 부인)가 필요하신 거군요.
 *
   글강 2005/04/23 09:17 답글수정삭제

   헙... 드래곤님 블로그가 여기였군요 :)
   올블로그 타고 놀다가 여기까지 흘러 들어오네요 ㅋㅋㅋ

   종종 놀러오지용 ~_~

   ... 근데 드리밍 골드 드래곤이었군요... ( --) 대구드래곤으로 알고 있었... 쿨럭 ;;;
 o
   DGDragon 2005/04/23 12:43 수정삭제

   =_= 블로그가 인상적이네요. 저는 실력이 없어서 스킨의 그림파일이나 좀 바꿔 쓰는 정도인데.
 *
   returnet 2005/04/23 00:20 답글수정삭제

   시험이 끝나고 정신을 차려보니 꽃피는 봄날이 지고 있네요. 겨울도 길게 끌더니.. 올해 여름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 집니다.

   출사나 나가볼까 하는 생각이.. :)
 o
   DGDragon 2005/04/23 12:42 수정삭제

   날이 갈수록... 여름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무슨 놈의 날씨가 덥거나 춥거나 둘 중 하나군요.
 *
   returnet 2005/04/19 10:19 답글수정삭제

   음.. 과연.

   가이낙스가 외치고 싶은건 에바때나 마호로때나 마찬가지로군요.

   21세기가 시작하는 무렵의 일본은 그랬던 것인가..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당 ^.^
 o
   DGDragon 2005/04/20 15:34 수정삭제

   별 말씀을.
 *
   returnet 2005/04/18 22:28 답글수정삭제

   오늘 마호로매틱의 엔딩을 봤습니다. 보고 말았습니다 -.-;;

   역시 가이낙스는 배반의 도를 깨치고 말았군요. 그런 상태에

   서도 끝까지 놓지 않는 서비스 정신에도 왠지 모를 분노가..

   쿨럭..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지는 알겠지만, 너무 가이낙스

   답다는 표현이 튀어나오려고 한달까나..


   깨달음을 전수해 주십시오. 그 블로그 가르쳐 주세용 T.T
 o
   DGDragon 2005/04/19 08:02 수정삭제

   http://blog.naver.com/amgod333.do 입니다.
 *
   returnet 2005/04/17 15:29 답글수정삭제

   와! 프로필 그림이 멋지네요. 근데 앞을 달려가는 인간형 둘의 정체는?? ^^

   자주 들르겠습니다 :)
 o
   DGDragon 2005/04/17 15:32 수정삭제

   안 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 둘은, 드래건의 둥지에 감히 보물을 훔치러 온 아인종Humanoid이랍니다. 작가가 크기 비교를 위해그려넣은 것이지요. 저 사진은 D&D 3rd의 Monster Manual에 있는 Gold Dragon의 사진입니다. 무단도용이지요.
 *
   은신초 2004/12/23 18:43 답글수정삭제

   rssbeta.daum.net에서 연락처를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베타테스터 카페에서만 문의사항을 받는 것 같습니다.
 o
   DGDragon 2004/12/23 20:24 수정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트래픽 확장 하렵니다. -_- .info 값이 1년에 22,000원인데 그 돈 만큼만 계정에 부어도 2GB/Day 정도 나오니...
 *
   흠냐 2004/12/15 16:15 답글수정삭제

   여기에 토탈 매뉴얼을 보러 왔는데 어떻게 봐야 할지 알 수 없어요 ㅜ.ㅜ 제발 가르쳐 주세요
 o
   DGDragon 2004/12/17 21:35 수정삭제

   분류 전체보기에서
   Game Tip&Tech 클릭하시면 매뉴얼 글만 나옵니다.
   총 6개.
   아직 시작단계죠. -_-
 o
   Arashiel 2006/04/05 01:11 답글수정삭제

   나, 요즘 도적으로 레이드 시작해버렸어. -_-; 도검에 관심이 갖게된 차에 만행의 검 나오길래 그냥 먹고...;;; 그냥 저냥 하는중. 다른 건 몰라도 전장을 원할 때 공대에 껴가면 바로 콜이라는 게 마음에 듬. 사제 암사제로 바꾸고 전장 들어가보니까재미있던데. 거의 1년 넘게 신수를 한 거 같은데, 침묵이랑 채찍 간간히 쓰는 게 그렇게 재미있을줄 몰랐지. -_-;
    +
   DGDragon 2006/04/12 09:38 수정삭제

   BL 레이드는 잘 되냐?
 o
   예전하이텔유저 2006/03/23 21:17 답글수정삭제

   예전에 하이텔 게임란에서 글올리시던 dgdragon님 맞나요?
   우연찮게 sexydino님 블로그에 갔다가 방명록에 글이 있어 와봤습니다.
   물론 반가움에...^^
    +
   DGDragon 2006/03/24 09:17 수정삭제

   네 접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o
   JEONJU 2006/01/30 12:28 답글수정삭제

   저기요 -ㅅ-
   우연히 들렸거덩요 ㅋㅋ
   와우 에드온 뭐쓰세요?? ;
   너무 좋아보여서요
   저는 하늘아리만 써와서 흐흐,,
    +
   DGDragon 2006/02/02 10:56 수정삭제

   저는 하늘아리 같은 종합 애드온은 쓰지 않고, 개별 애드온을 모아서 사용합니다.
 o
   daybreaker 2006/01/14 22:19 답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위키백과에 Total Annihilation의 줄거리를 올리려고 하는데 DGDragon 님이 번역하신 것을 올려도 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문서는 http://ko.wikipedia.org/wiki/%ED%86%A0%ED%83%88_%EC%96%B4%EB%82%98%EC%9D%B4%EC%96%BC%EB%A0%88%EC%9D%B4%EC%85%98
   에 게시되고, 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로 공개됩니다.

   가능하겠는지요?
    +
   DGDragon 2006/01/19 09:21 수정삭제

   그것은 제가 번역한 것이 아니라, 정품 게임의 매뉴얼을 제가 그대로 따라 친 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게임의 국내 판권과 저작권을 어디에서 쥐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 뭐라 확답 드리기 어렵습니다;
 o
   아스 2006/01/06 18:30 답글수정삭제

   알았어
   그게 좋을 것 같다.
    +
   DGDragon 2006/01/07 08:25 수정삭제

   그래.
 o
   아스 2006/01/03 12:21 답글수정삭제

   형

   생각중인게 있는데...

   겜란 어떻게 할까? 뭔가 하고 싶지만 내가 뭘

   할 수 있는 처지도 못 되고...

   형이라면 어쩌겠어? 당장 개인 계정 떼어다가

   vtgame.wo.to에 링크시키면 연명정도는 되는

   데...

   사회인의 조언이 듣고싶어.
    +
   DGDragon 2006/01/05 18:40 수정삭제

   뭔가 하고 싶다
   너는 할 수 없다
   누가 도와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백엽과 나와 로건이 도와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넌 우리 보고 생각하라 하고 보고하라 하면서 손 놔버렸지.

   우리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여기에다 대고 "나도 잘 모르겠으니 같이 고민해보자"라고 말할 거라면 그냥 접자.

   할 수 있는 걸 알아도 시간이 없어서 힘든데 그것조차 없으면서 게임보드를 위해 뭔가를 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거 더 이상 참기 괴롭다.
 o
   571BO 2006/01/01 01:47 답글수정삭제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오. ^^
    +
   DGDragon 2006/01/01 10:27 수정삭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o
   아스 2005/10/05 05:30 답글수정삭제

   답장 왜 안 보냈냐고 말하긴 좀 그렇고

   암튼...

   조금은 실망스럽다. 온라인에서 처음 만났다지만

   우리 사이가 이정도밖에 안 되나 싶고...

   기분이 이상하다.
    +
   DGDragon 2005/10/06 16:10 수정삭제

   생각 좀 하는 중이었다.
   믿거나 말거나.
 o
   Dransis 2005/05/31 01:34 답글수정삭제

   음...간만에 또 들어왔군요.
   와우는...대기표의 압박에...인던도는데 드는 스트레스에...힐스브레드에서의 계속되는 패전에....시들해져서 일단은 결재를 보류했습니다.
   전장이나 업데이트 되면 다시 결재해야겠죠.
   지금은 길드워를 하고 있는데...
   이거...상당히 아까운 게임인데...한국에서 완전 개박살나서...좀 안타깝습니다...-_-;;
    +
   DGDragon 2005/05/31 08:27 수정삭제

   누구나 예견하던 거였죠. RPG가 아닌데 MMORPG로 광고를 하니까... 아니면 한국에선 받아들이기엔 너무 혁신적인 게임 형태여서 그런가.
 o
   벤시라 2005/05/27 08:33 답글수정삭제

   으 간만에 밤새 과제를 했더만 정신이 하나도 없네

   요즘 테섭에 재미 들어서뤼

 숙제도 않해 뿐지고 ㅋ


   전쟁은 오래살아남기 인데...

   결국엔 쪽수 싸움이 되는 거 같아

   그렇다고 모르는 사람들 한테 전술을 강요 할 수는 없자나

   서로 맞붙어서 정면으로 쇼부하는 수 밖에 없음이 아쉬워

   시간있음 전장에도 가고 싶은데
    +
   DGDragon 2005/05/27 14:12 수정삭제

   정섭에 업뎃되면... 알터랙은 어려워도 전쟁노래 협곡엔 자주 갈 수 있을 겁니다.
    +
   엡실 2007/11/21 11:37 답글수정삭제

   커..컴백 100일 위로휴가 으어어엉
   무려 17kg를 감량한 기름을 쫙 뺀 -_-
   여튼 돌아왔습니다 ㅋ
    #
   DGDragon 2007/11/21 18:44 수정삭제

   어 나라를 지키느라 고생이 많다. 그런데 그 빠진 살은 군대 생활하면서 천천히 돌아올거야 -_-
    +
   엡실 2007/08/13 13:17 답글수정삭제

   디지형 저 갑니다요~
   백일휴가때 신선한 뻘글로 돌아오겠음 'ㅅ'
    #
   DGDragon 2007/08/14 20:05 수정삭제

   건강히 잘 다녀와라. 한창 더울 때인데 평생 기억에 남을 후끈한 여름이 되겠군.
    +
   벤시라 2007/06/24 12:23 답글수정삭제

   공략 잘보고 간다

   도움이 되는군

   마그 킬하고

   불뱀 들어갔음


   카라잔 템도 없는데 울공대 카라잔 패수라 아쉬워~~

   딜 1위가 될때까지 달려볼까나
    #
   DGDragon 2007/06/24 20:36 수정삭제

   네.
    +
   엡실 2007/05/26 08:46 답글수정삭제

   아랫글에 덧붙여 -_-
   형 스샷볼때마다
   형 애드온이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ㅎ
    #
   DGDragon 2007/05/31 22:43 수정삭제

   보내긴 보냈다만, 그냥 압축해서 올린다고 네가 쉽게 쓸 수 있는게 아닌데. 3년간 모으고 설정해온 시간과 역사의 결정체라고. -_-
    +
   엡실 2007/05/26 08:03 답글수정삭제

   디지형 쓰시는 애드온 블로그에 한번 올려주심이 ㅎ
    +
   Brain13 2007/05/12 20:23 답글수정삭제

   고전게임 중에서 아이템 습득 방식에 대한 예시를 찾기 위해 여러가지 게임명으로 구글에서 검색하던 도중, '위저드리' 로 검색하다가 이 사이트를 방문하고 나서 글의 작성 표현 등등의 부분에서 많은 즐거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구성을 잘 하시는군요.

   다름이 아니옵고 본인은 와우 룩 체인지 (드루이드/ 흑마법사 소환수용) 를 취미삼아 하다보니 완전히 빠져버린 케이스인데, www.joysf.com 사이트 내의 취미채널 항목의 와우 커뮤니티를 한번 들러보시겠는지요.

   드 루이드 룩 체인지 연재중인데, 혹시 드루이드 나 흑마법사가 있다면 한번 해 보시고 문제점이나 소감을 덧글로 남겨주셨으면싶습니다. 정작 저 자신의 드루이드가 낮은 레벨이라 몇가지 부분은 미확인이라서 말이지요...T.T 한마디로 광고였습니다.콜록(__)

   아이디를 누르면 제 블로그인 비주류게임 블로그로 갈수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느린 곳이지만 말이지요....>.<
    #
   DGDragon 2007/05/12 22:11 수정삭제

   글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사이트네요. 다만 전 흑마법사와 드루이드는 키우지 않아서요;

   건담 캡파라... 꽤 노가다성이 강하다고 들었는데, 게임 자체는 재미가 어떤가 모르겠습니다.
    #
   Brain13 2007/05/13 00:30 수정삭제

   제 엠에센 메신저 주소는

   qmfpdls13@hotmail.com 입니다.>.<

   ... 가끔 게임 모임을 해서 아는 사람들끼리 이것저것 하곤 하지요. 한번 등록해 보실런지요.

   추신:
   캡 파의 게임 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나쁘지 않아요. 다만 노가다라는 것은 추가기체를 습득하는 과정이 캡슐 머신. 즉. '뽑기'형식이어서지요. 왜. 500원 넣고 손잡이를 두번 돌리면 나오는 캡슐 머신 뽑기 기계 기억나시지요? 그런 방식으로서 게임내포인트를 넣고 뽑기를 해서 추가기체를 얻는 거라서 노가다라고 부르는 겁니다....==' 그 부분이 노가다죠. 그 부분이...

   클베당시에는 무려 GM 만30개 넘게 연속으로 나온 분도 한분 있었죠. -- 아직도 그 비명성이 들리는 듯.
    +
   오리사제 2007/05/11 02:25 답글수정삭제

   와우유져입니다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그리구 공략좀 훔쳐갔습니다 ^^
   담에또드릴께요 좋은정보많이올려주세욧 ^^
    #
   DGDragon 2007/05/11 07:16 수정삭제

   네
    +
   yangmo2127 2007/02/23 09:22 답글수정삭제

   네이버 검색을 찾아보다가 우연찮게 들어왔습니다..
   물어볼 것이 있어서 무례를 범하게 되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홈페이지를 만드는 중인데.
   전에 쓰던 게시판을 이동하고 싶은데 어떻게 안될까싶어서요.
   전엔 이지보드를 사용하였고 지금은 제로보드를 사용하는 중인데
   백업 파일은 있는데 어떻게 옮길 수 없을까 해서 여쭤봅니다..
   혹여 아신다면
   귀찮더라도 블로그에 글 한 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구
   좋은 봄날을 맞이하셔요..아직은 춥지만..
    +
   바라티에 2006/12/07 18:48 답글수정삭제

   따마님 블로그죠? 엘썬 까페나 들어가볼까 하고 네이버에서
   검색했다가 우연히 들어와봤는데 재밌네요 ㅋ 제 아이디가 보이는
   스샷도 있구요 ㅎ 그냥 훼이머 이신줄 알았는데 이방면 저방면으로
   굉장히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요 ㅋ 종종 놀러올게요 ㅋ
    #
   DGDragon 2006/12/19 17:12 수정삭제

   이런 -_- 걸렸군요.
    +
   Arashiel 2006/04/16 18:10 답글수정삭제

   글쎄, 좀 더 두고봐야겠지만, 전형적인 초반 레이드 헤딩중이랄까. 첫주차에 골레마그까지 가고나서 인원이 안모여서 이리저리 개고생중.
    +
   엡실 2009/07/11 03:15 답글수정삭제

   음
   이브 링크타고 들어가 봤는데
   수만은 앵글리언들의 압박으로 ㅋㅋ
   일단 번역부터..
   위키도 좀 뒤져보고
   go with visa도 좀 만들어보고 ㅎ
   근데 형 요즘은 계속 이브만 하시는건가요 ㅎ
   전 뒤늦게 360하나 지르고
   바하5로 킬링타임하는 중 ㅋㅋ
    #
   DGDragon 2009/07/11 09:40 수정삭제

   앵글리언은 뭐여;

   아니 요새는 반대로 이브는 별로 안 하고 패키지를 해.

   이브를 '별로' 안 하는 이유는 따로 쓸 거야.

   솔직히 이브는 첫 2년 정도는 할 수 있는 건 없고 돈만 들어가는 애물단지 같아 -_-
    +
   엡실 2009/07/07 11:02 답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ㅋㅋ
   디지형 제가 그 악명높은
   24개월의 국가의 부름 퀘를 완료 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형 요즘 하는 이브온라인은 뭐죠
   와우 재미없는데 한번 알아보고 풍덩 해볼까 고려중 ㅋ
    #
   DGDragon 2009/07/07 21:02 수정삭제

   오 엡실 나왔구나... 자기 군생활은 천천히 지나가도 남의 군생활은 번개같다더니.

   이 브 온라인이 뭐냐라... 뭐 그냥 우주에서 벌이는 MMORPG랄까. 우주선 타고 와우 퀘스트하듯이 미션하거나 PvP하거나아우터에서 땅따먹기 하거나 그런거지. 전투에서 액션성은 거의 없고... 머리와 조직력의 싸움이랄까. 특히 전세계 단일 서버라는게 전투 규모면이나 경제 규모 면에서 다른 MMORPG와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보여주지.

   일단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하는 게임이 아니라 결제가 어렵고 클라이언트가 영문판이고 게임 자체도 복잡성이 있어서 초보의접근성은 좋지 않다는 게 힘든 부분이고... 하지만 그만큼 알고 났을 때의 재미가 있지. 사실 나도 안전 지역에서 미션만 하고있어서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훨씬 더 많아.
    +
   nuka-cola 2009/06/27 01:27 답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이브온라인 코덱스 관리자 입니다.
   구글서 이브온라인 검색하다가 보니 DGdragon님 블로그가 보여서 와봤습니다. .
   최근에 wikiwiki를 많이 관리해 주셔서 wikispace 초대장 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이브 계정 중지 중인데 조만간 다시하게 될 것 같습니다.
   와우 계정 넣었던 것 환불 받았거든요.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
   DGDragon 2009/06/28 23:11 수정삭제

   하하; 내용 추가도 아니고 그냥 일본어 번역투 조금 고친 것 뿐인 걸요.

   위키 스페이스 초대는 잘 받았습니다.

   나중에 우주에서 뵙죠.
    +
   미르 2008/07/30 09:48 답글수정삭제

   안 녕하세요~ 하이텔, 미르입니다 ^^ 기억하시죠? 기억 안 나신다면 미워 -_-;; 다름이 아니라 대화 좀 나누고 부탁드릴 게있어서 마당쇠님께 MSN 아뒤를 얻었습니다. dgdragon@hitel.net 요건데, 통 접속이 없으셔서요 ^^; 전번남겨주시거나 접속 좀 부탁드릴게요~ 긴히 드릴 말씀이 있어용~
    #
   미르 2008/07/30 10:09 수정삭제

   안 녕하세요~ 하이텔, 미르입니다 ^^ 기억하시죠? 기억 안 나신다면 미워 -_-;; 다름이 아니라 대화 좀 나누고 부탁드릴 게있어서 마당쇠님께 MSN 아뒤를 얻었습니다. dgdragon@hitel.net 요건데, 통 접속이 없으셔서요 ^^; 전번남겨주시거나 접속 좀 부탁드릴게요~ 긴히 드릴 말씀이 있어용~ 제 MSN 아뒤는 mir314@hotmail.com입니다~[비밀댓글]
    #
   DGDragon 2008/07/31 09:04 수정삭제

   흠 제가 집에 들어가는 게 늦어서 그렇지, 들어가면 컴 켤 때 자동 로그인인데요. 전에 절 리스트에 추가하실 때도 저 온라인이었는데.
    +
   엡실 2008/06/14 10:37 답글수정삭제

   저 7월23일에 나갑니다
   그 유명한 1차휴가..ㅁㄴㅇ;리ㅏ머으하하하하
    #
   DGDragon 2008/06/17 17:16 수정삭제

   예언을 좀 해볼까.

   군대에서 휴가 나가면 뭐해야지 하던 것들(특히 먹고 싶었던 것들)은 나가는 순간 머릿속에서 사라질 것이다.

   눈 한 번 깜박였다 뜨면 휴가 기간은 다 지나가고 복귀일일 것이다.

   그리고 사회에서 뭘하고 지냈던 간에 영내에 들어서는 순간 후회할 것이다.

   :)
    +
   엡실 2008/06/05 06:45 답글수정삭제

   음...
   09년이면 리얼라이프가 안정되지 않을까요 -_-a
    #
   DGDragon 2008/06/05 10:54 수정삭제

   모르지.
    +
   엡실 2008/06/02 14:19 답글수정삭제

   칼강은 그 뭐냐
   달라란가서 깔짝대다가
   다시 엘룬으로 올놈이죠
   자기 흑마가 아직 템십새일텐데 ㅋㅋ
   해피 0908프로젝트 어때요 -_-
   2009년 8월 와우 전격복귀 --
    #
   DGDragon 2008/06/02 17:16 수정삭제

   여건이 되면... 언제든 돌아간다.

   여건이 안 되면... 못 돌아가는 거지 뭐...
    +
   엡실 2008/05/30 18:42 답글수정삭제

   어제인가
   불쌍한 칼강한테 편지가 왔어요
   이등병 흑흑 ㅠㅠ
   지못미 칼강..ㅋㅋㅋㅋㅋ
   아, 전 7월에 상병답니다 ㅋㅋ
    #
   DGDragon 2008/06/01 10:13 수정삭제

   그래봐야 아직은 일병 찌끄러기. 일병은 일을 열심히 해야죠?

   칼강 네이버에 블로그 갖고 있는데 보니까 와우 다른 서버에서 다시 시작한다던데, 그게 군대 내 컴퓨터에서 한다는 건지 휴가 나와서 그동안 와우한다는 건지 모르겠더라.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 건 놈은 이제 와우에서 헤어날 수 없는 녀석이라는 거지.
    +
   엡실 2008/04/26 14:46 답글수정삭제

   그거 어떻게 아셨죠 -_-
   안그래도 강릉사람이 강릉있는 부대갔다고
   반상근이라는 오해를 한몸에 사는데 -_-ㅋ
    #
   DGDragon 2008/04/26 15:37 수정삭제

   내가 있던 부대는 연대는 해안 연대였는데 난 내륙쪽 대대에 있었거든.

   해안 경계 지원이라면서 몇명씩 가보니까 시바 욕 나오대 -_- 하지만 GOP나 GP 아니면 사람들은 제대로 인정 안 해주지.

   뭐 나야 땡보 그 자체였으니까 인정받을 생각도 없지만 말야.
    +
   엡실 2008/04/20 16:50 답글수정삭제

   디지형 오랜만이예요 ㅋ
   군대에 사이버방이라는게 생겨서
   웹서핑은 하게 놔뒀더라구요 ㅋㅋ
   물론 해안투입하는 6월부터는 못하지만 -_-
   이제 일병 3개월째인데...
   언제 전역하죠 -_ㅜ ㅋ
    #
   DGDragon 2008/04/21 07:06 수정삭제

   어 오랜만이다.

   내 경우엔 날짜 세는 거에 지쳐서 세지도 않게 된 어느날 전역하게 되더라 -_-

   해안이라니... 빡세기는 전방 못지 않은데 후방이라고 별로 인정도 받기 힘든 곳에 갔구나;

    +
   엡실 2009/10/29 12:57 답글수정삭제

   그냥 짚어가는게 재밌어서 ㅋㅋ
   아눕 킬!!
    #
   DGDragon 2009/10/30 19:23 수정삭제

   ㅊㅋ.
    +
   엡실 2009/10/21 12:43 답글수정삭제

   형 혹시 아케주괴, 푸른사파이어, 아제로스다이아몬드, 엘레광석OR주괴 중에 보유하고 계신거 있으신가요 -_-ㅋ
   안퀴 홀퀘 막바지인데 너무 빡셈
    #
   DGDragon 2009/10/21 19:58 수정삭제

   없음. 전부 처분했고 엘레는 주워본 적도 없어. 그런데 이제 와서 웬 홀퀘;
    +
   whiteblue 2009/10/16 05:48 답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오랜만이군요.. 한 5~6년은 된듯 하군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울티마온라인 발해 KGA길드에 있었던
   화이트블루입니다..화블..어떻게 웹서핑하다보니 익숙한 아이디여서 글을 보니 제가 생각했던분이 맞군요 ㅎㅎ.. 어쨋던.. 지나가는 길에 한번 들려봤습니다...잘지내시죠?
    #
   DGDragon 2009/10/16 20:16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이네요.
   저는 잘 지냅니다. 화블님도 건강하시길.
    +
   엡실 2009/09/14 22:31 답글수정삭제

   형 저 지금
   쌍날 도륙도끼 십자군 25 하드에서 먹고 춤추는중..ㅋㅋㅋ
   근데 요즘 냥꾼또 부활하는거 같던데요
   딜 엄청좋던데
   오히려 도적보다 발전가능성이 있어보임
    #
   DGDragon 2009/09/15 00:18 수정삭제

   일단 득템 축하.

   냥 꾼 부활하거나 말거나, 지금 엿같이 딜딜 꼬인 스킬 체계가 마음에 안 들고, 설혹 사냥꾼 하려고 해도 인맥 없는 나로선 천민냥꾼 가지고 절벽을 기어올라갈 자신이 없다. 그냥 갓 만렙 찍은 사제로 인던 돌고 퀘하고 그렇게 살래. -_-
    +
   엡실 2009/08/24 20:43 답글수정삭제

   디지형은 now and forever
   pvp는 관심 없으신건가요 ㅎ
    #
   DGDragon 2009/08/24 22:58 수정삭제

   못하니까 싫어하는 건지 싫어하니까 못하는 건지... 이젠 그것조차도 모르겠다.

   사실 게임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경쟁에 약해... 이겨본 적이 없어. 학습된 패배라고 해야 하나 -_-
    +
   엡실 2009/08/16 21:20 답글수정삭제

   음..

   요즘 와우 하다가 느낀건데
   냥꾼이 도적의 칼부만한 광역기술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왜 퓨어클래스인데
   도적한테 딜이 밀리는지 이해가 안됨;
    #
   DGDragon 2009/08/16 23:55 수정삭제

   네 임드 단일딜에 칼부는 별 영향력이 없고... 그냥 디자이너가 캐병신이라 그럼. 스킬들 전체와 일반 딜 스킬에 쓰이는 스킬들을분석해보고, 그것들이 딜에 미치는 영향과... 그간의 패치의 역사를 죽 보고 있으면 정말 우려도우려도 다시 우러나오는 진정한병맛을 느낄 수 있지.

   그 진정한 정수는 고정 사격 너프인데... 현재 사냥꾼 스킬들의 엿같은 꼬라지는 고정 사격 너프가 지네들 실수가 아니라고 우기고 싶은 시바넘들의 땜빵 때문에 그렇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
    +
   엡실 2009/07/29 15:04 답글수정삭제

   갑자기 급 빠져버려서 -_-;

   탱킹이 너무 하고싶었어요 ㅋㅋ
    +
   엡실 2009/07/26 04:17 답글수정삭제

   하지만 며칠만에 76을 찍어버렸죠 -_-

   요즘 공부하고 과외하는거만 아니면

   벌써 만렙됐을듯 ---
    #
   DGDragon 2009/07/26 23:36 수정삭제

   그럼 하루 50%가 아니잖아;
    +
   엡실 2009/07/22 19:19 답글수정삭제

   와우 렙업을 시작해 버렸어요 -_-...

   라이트 하게 하루에 50프로씩만 올리고 있는 중임 ㅋㅋ
    #
   DGDragon 2009/07/23 00:44 수정삭제

   제대 군인치곤 정말 라이트하구나. 보통 1, 2업씩 하는데 -_-
    +
   엡실 2009/07/11 21:45 답글수정삭제

   앵글로 인들=앵글리언?ㅋㅋㅋ

   이브 그새 멈추셨나요 ㅋㅋ

   전 이제 바하5도 다 깨고 -_- 진구지사부로 시리즈로 달리고 있는데

   일판은 구하기가 왜이리 힘들죠 -_-
    #
   DGDragon 2009/07/12 20:23 수정삭제

   이브 지금은 스킬 클리커지. 스킬 시스템이 희안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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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블로그에선 10메가 이상 다운이 FTP에서 안 되는 관계로 웹에서 그냥 XML에 모든 자료 다 포함시켜서 다운받았다. 그래서 원 블로그는 지금 트래픽 폭파 상태.

621메가인 관계로 다음 메일로 나 자신에게 보내게 해놓고 주소 따서 텍스트 큐브로 올렸다.

한 번에 무난히 복구되었고 메타 블로그에 등록하려고 보니 뭐... 원래 몇개 없었다.

그래서 두세개의 메타 블로그에 등록 후 그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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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 12. 29. 22:41
2010년 1월 1일에 텍스트큐브 닷컴로 갑니다.

사유는 제가 보안에 약하고, 그동안 트래픽에 너무 시달렸으며(그림 파일을 너무 난무한 건지 누가 외부 링크를 몰래 달아둔 건지), 공짜라는 거. 또한 텍큐 닷컴은 여차할 경우 데이터를 뽑아서 샥 이동할 수도 있는 개념 블로그 서비스라는 점이 플러스 알파.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1.8 버전 PHP 요구 사항이 5.2. 나모웹은 이거 지원 안 함; 4.4.8이던가. 그냥 업글 압박 없는 곳으로 가겠어!

주소는 dgdragon.textcube.com 이며 현재 생성만 해둔 상태.

텍큐로의 이동이 완료되면 이 사이트는 폭파한 뒤 저 블로그로 순간이동하는 html 파일 하나만 달랑 남겨둘 예정입니다. 사이트 만기는 2010년 후반기까지니 넘칠 듯.

도메인 구입은 생각 중. 비싸고... 귀찮아서 -_-

1월 1일은 블로그 이동 후에 메타 블로그 등록이나 유력 사이트 개인 정보 갱신이나 그런 거 하고 미뤄둔 글 좀 쓰면 다 갈 듯.

아... HTML에 제로 보드로 개발새발 만든 홈피부터 4년만에 이동인가. 5년이던가.
posted by DGDragon 2009. 12. 28. 00:55
1. 블로그 - 티스토리든 텍스트큐브든 설치형 블로그로 가기로 결정했다. 가기 전에 도메인을 사서 중간 과정을 거쳐 옮기려고 했는데 블로그를 만들지도 않았고, 도메인도 안 샀고, 이 블로그의 글도 정리하지 않았다(현재 1순위인 텍큐의 경우 more / less 자리에 들어가는 제목글에 볼드 효과를 넣은 채로 글을 옮기면 그 부분이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이 블로그에서 미리 작업해서 가야 한다).

2. 3/4 분기 가량에 했던 게임들 소감을 하나도 안 썼는데 오늘도 안 썼다. 주중에는 힘드니, 결국 내년으로 넘어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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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 12. 15. 00:27
더 빡세게 일하는 분들은 코웃음치겠지만 2주째 휴일도 없이 눈뜨면 그저 도면만 봅니다.

뒤질 거 같음. -_-

똥 싼 거 같은 꼴이라도 그냥 내놓고 싶어!

이 캐생키들 검도 한 번 대박이구나!
posted by DGDragon 2009. 11. 26. 21:22
세상엔 내가 싫어하고 욕하는 것들이 아주 많다. 원래 부정적인 인간이라 아마 보통 사람들보다 종류와 정도가 몇배는 더 많고 심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무섭지는 않다. 더러울 뿐이지. 나에게 있어 진정 무서운 것은... 그것들을 욕하면서... 나도 거기에 물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샀습니다.



THQ 팩은 하고 싶은 게 있어서가 아니라 이미 어둠의 경로로 한 게임들이라 양심에 찔려서 샀고 나머지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감에 샀다.

연말 할인 러시라니, 밸브... 스팀... 무서운 것들.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저게 시작이라는 것이다. 5번 세일한다는데, 매번 할 때마다 저러면 파산이군.

그나저나 저거 사고 보니까 몇줄 안 되던 내 게임이 순식간에 한 페이지 꽉 차는데... 몹시 뿌듯하다. 정품 게임 패키지를 장롱 안에 쌓는 것과는 색다른 재미가 또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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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 11. 2. 19:16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결국 M$의 스카이드라이브에 안착했다.

25GB 용량, 트래픽 무제한, 파일을 지멋대로 지우지 않음(ImageShack 아웃), 직접 링크 가능(플리커 아웃. 아주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대신 리사이즈를 감수해야 한다. 싫으면 돈 내든지). 내가 원하는 요구조건을 거의 완벽히 만족하고 있다.

대신 파일 업 / 다운로드 기능은 매우 불편하기 짝이 없고 블로그할 때 첨부하는 것도 내가 직접 링크를 일일이 따 넣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이건 감수할 수 있다.

이제 남은 건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과거 그림 파일들을 블로그 계정에서 빼서 스카이드라이브에 옮기는 건데... 아 정말 귀찮은 짓이다. 나중에 하든지 그냥 제껴야지.
posted by DGDragon 2009. 10. 20. 19:35
을 보내고 있다. 특별히 하는 게 없으니 트래픽이 늘어날 일도 없는데 불과 몇달 전의 3배 정도로 는 것 같다. 리퍼러라든가 좀 조사해봤지만 딱히 특정 컨텐츠를 외부 링크 걸어서 트래픽이 늘어난 것 같지도 않고... 희안한 일이다.

이미 일일 1GB인데 이제 더 늘리려니 돈이 매우 아깝고... 트래픽의 대부분은 그림이니 어떻게 그림만 넣어두고 링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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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 10. 18. 13:04
Q. 이발소 아저씨에게 손님이, 예식장에 갔다가 밥 먹으려고 식판 들고 자리가 나기를 40여분을 기다리다 화가 나서 식판 내팽개치고 그냥 나왔다고 했을 때 이발소 아저씨의 반응이 "평일에 예식할 수 없다고 일요일에만 집중적으로 예식장 잡는 사람들이 잘못이다" 라면, 이 이발소에서 구독하는 신문은 무엇이겠는가?

A. 동아일보.

신문 때문에 그렇게 바뀌었을 수도 있고, 그런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신문을 구독할 수도 있겠지만, 둘의 논조의 놀라운 유사성에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돈 더 벌어먹으려고 열악한 환경에 예식을 촘촘하게 때려박아서 사람 밥도 못 먹게 만드는 예식장이 잘못이 아니라, 일요일에 예식을 잡은 사람들이 잘못이라니.
posted by DGDragon 2009. 10. 13. 20:49
정품 윈도우즈 7을 준다기에 눈이 뒤집혀 앞뒤 안 가리고 신청한 뒤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초청장이 왔다. 777명 안에 들다니 놀라워라...

그런데 목요일 저녁 7시다.

...아마 오래 야근하긴 싫으니 최대한 당겨서 저녁 7시부터 하고 금요일에 행사 정리하고 끝이라는, 꽤나 행정편의적인 발상이겠지.

그런데 한국 M$님들, 한국인의 절반은 서울 인근에 살지만 나머지 절반은 백수가 아닌 이상 죽었다 깨어나도 회사 마치고 날아가도 저녁 7시는 커녕 8시에도 도착 못할 거리에 살고 있거든요? 아니, 지네들 이벤트에 응모하는 블로거면 전원 서울에 살던가 아니면 직장 때려친 전업 블로거일 거라고 생각한 건가. 게다가 주 5일제 안 해서 금요일 오후에 해도 못 가는 사람도 많거든요? 스케줄도 이정도로 자기네 위주로 짜는 행사는 참 오랫만에 본다.

난 평소에도 XX동 하면 어디의 무슨 동넨지 온천지 사람 누구나 다 알아먹을 거라 생각하는 서울 사람들의 서울 중심적인 사고 방식이 싫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꼴을 봤다. 이벤트고 뭐고 전부 서울에서 하는데 행사 시간대도 자기들 편한대로 잡으니, 지방 사람이야 뭐... 토요일이면 당연히 갈 수 있고 금요일 저녁이면 무리해서 사장님에게 부탁할 수도 있겠지만 목요일은 뭐 방법이 없다. 비서울인 배제도 이렇게 완벽한 타이밍으로 하다니 절묘하구만.

하긴 뭐라뭐라 해도 1차적인 책임은 내게 있다. 그러게 "목요일 저녁 7시 서울" 이란 말을 잘 봤어야 했는데 상품 좋다고 앞뒤 안보고 신청하다니. 덕분에 나 대신 참석할 수 있었던 서울 사람 1명이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지 않았나. 지방에 사는 내가 안 가더라도 파티에 갈 서울 사람은 쌔고 쌨는데 말이지. 무려 2천만 명이나!

내가 M$에게(정확하게는 한국 M$겠지만) 무려 "배려심"을 바랬단 말인가. 이벤트에 별 생각없이 응모하면서 무의식 중에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라는 생각을 했음이 틀림없다. 아아... 평소에 그렇게 M$를 깠으면서도 대기업이라고 최소한의 개념을 바라다니.

그래서 판타스틱한 파티 시간대 덕분에 못 가니까 난 때려치고 다른 사람 초대하라고 메일을 보내긴 했는데 어떻게 될진 모르겠다.

하여튼 서울의 한국 M$와 서울 사람 여러분과 목요일에 갈 수 있을 몇몇 지방분들은 런칭파티 즐기시길 바란다. 지방에 사는 본인은 22일 목요일 저녁에도 이렇게 블로그나 붙잡고 찌질거리고 있어야 할 듯 싶다.

그리고 소중한 교훈을 얻었다. "주말도 아니고 주일 중, 밤도 아니고 오후 7시에, 지방도 아니고 전국 규모 이벤트를 여는 개념없는 회사도 있으니 이벤트 응모할 땐 꼭 글을 잘 읽고 응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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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 9. 1. 23:04
5달(4달 지난 시점에서 父는 반년으로 반올림했다. 진짜 6개월이면 1년으로 반올림하지 않았을까)만에 탈백수했다.

시궁창에서 다른 시궁창으로의 이동이랄까.

하지만 시점을 달리해서 보면 어떤 이점 대신 다른 이점을 얻는 것일수도 있다.

뭐... 쪽쪽 빨리더라도 나는 버틸 수 있다. 문제는 회사가 망하거나 권고 사직이지.

그리고 물론 축하는 없었고 단지 월급에 대한 얘기밖에 없었다. 월급월급월급월급... 하긴 그렇겠지, 돈 못 벌면 나라는 인간에게 무슨 가치가 있나. 어차피 말 안 하면 비밀로 한다고 그걸로 뭐라 하기 때문에 말해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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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 7. 14. 10:48
전에 글강형이 푸른 피의 게이머 어쩌고하면서 깠을 땐 기분이 나빴는데...

인벤팀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할까말까 진지하게 생각해보니...

취재가 주업무라면 가서 취재하면서 즉석에서 대놓고 까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이거는 뭐랑 닮았고 이거는 뭐 베꼈는데 님 성공할 생각은 있나염? 뭐 이런 식으로).

뭐 그런 건 일이니까 말 안 하고 그냥 넘어가는 식으로 참을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사람 대하는 게 주업무라면 내 머리가 벗겨져서 그게 좀 에러가 날 것 같고. 전에 면접볼 때 한 사장 아저씨가 그러면 심든가 가발 써야지라고 말씀하시던데, 면접 보는 단계면 완전 남남인데 나도 생각하고 있는 뻔한 사실을 뭐 그렇게 당연하게 말씀하시나요 당신이 거기 드는 돈 대줄 것도 아니면서 -_-

하긴 떡 줄 사람은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괜히 김칫국물부터 마시는 건지도 모르겠다. 게임 경력도 국내보단 해외 위주니까, 국내 게임을 다종다양하게 즐겼을 수많은 경쟁자들에겐 상대가 안 되겠지.

...아 그런데 너무 매력적이긴 하다. 그냥 지원이라도 해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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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 7. 8. 15:16
국산 OS라고 하면 K-DOS라는 물건도 있긴 있었는데 그땐 조용히 넘어갔었다. 그땐 아는 것도 없었고... 신경 쓸만한 게 없었으니까. 하지만 티맥스 윈도우는 정말 여러가지 의미에서 대단한 OS다.

티맥스 윈도우가 발표회를 했다. 난 이 OS에 대한 내 의견을 아래의 글을 보고 결정지었다.

http://adrush.egloos.com/4183081
http://nulltech.blogspot.com/2009/06/is-tmax-os-real.html

내 의견 따윈 궁금할 사람이 없으므로 이 건에 대해 글을 쓸 생각도 없었고 미래 예상 따위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거기에 누가 나왔나를 알게 되자 바로 일의 전개가 촤촤촥하고 머리에 떠올랐다. 그 분들이 나오신 이상 이건 이미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인 문제이며 따라서 티맥스 윈도우가 어떻게 될지 예상하는 데에는 위의 글이나 기술적인 뭐시기라든가 그런 건 아무 필요가 없다.

1. 티맥스 윈도우는 정부 지원을 받을 것이다. 아마 올해 내로, 그리고 현 정부 임기 끝까지.
2. 티맥스는 올해나 내년 중에 뭐가 되든 이벤트를 한 번 더 할 것이며 그 자리엔 아마 정부 고위급 인사가 나올 것이다. 본인은 그게 현재 입법사법행정언론의 4대 권력을 갖고 계시는 그 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3. 정부는 M$ 윈도 대신 티맥스 윈도를 OS로 지정할 것이며 이후 조달청을 통해 납품되는 모든 PC에는 티맥스 윈도우가 설치될 것이다.
4. 티맥스 윈도우는 일반 판매는 되지 않거나, 되더라도 안정성 문제로 판매량은 엄청나게 저조할 것이다.
5. 티맥스 윈도우가 정부 납품이 될수록 전국적으로 휴대용 노트북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6. 티맥스 윈도우 개발자가 죽는다. 운 좋으면 한두명, 운 없으면 두자릿수. 그러나 유야무야된다. 절대 산재가 되진 않겠지.
7. GPL 관련 소송이 걸릴 수도 있고 걸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걸려도 언론 보도는 되지 않을 것이며 무조건 GPL측이 진다.
8. 티맥스 윈도우에 '전직' 고위 관료 혹은 젊은 '그분의 후예'가 취직할 수도 있다.

뭐 쓰고 있는 나 자신도 이게 실현되길 바라는 건 아니며 솔직히 오버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1년 6개월간의 행보를 뒤돌아보면 항상 '설마 이정도까지는 아니겠지'하는 그 한계선을 언제나 일직선으로 뚫으시는 분 아니던가. 그분의 행보를 보며 '아 나의 망상력이 이정도 밖에 되지 않았던가 난 아직 멀었구나'하는 걸 느낀 게 한두번이 아니었다.
posted by DGDragon 2009. 5. 25. 18:20
블로그를 수정한 뒤로 매일매일 700MB/Day의 트래픽이 간당간당하기에 1GB/Day로 증량했다.

믹시와 다음뷰의 활용 혹은 같은 카테고리 내 글의 무작위 표시로 인한 뷰의 증가가 불러온 트래픽 증가인지, 아니면 믹시나 다음뷰 플러그인의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믹시 플러그인만 켜면 블로그가 느려져서 좀 의심이 간다),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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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 5. 23. 17:28
10년 만에 돌아온 그들은 입법 사법 행정 언론의 완벽한 사위일체를 이룩하였다.

그들의 의지와 목표와 동지애는 확고하고 굳건하며 인적 물적 자원 또한 거의 무한에 가깝다.

오늘은 그들이, 스스로가 이룩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업적을 해낸 날로 기록될 것이다.

그들에게 거슬리는 자에 대한 이 이상의 완벽한 본보기는 더이상 존재할 수도, 아니 상상할 수도 없을 것이다.

지금으로선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들의 승리는 앞으로도 영원할 것 같다.



인간은 불완전하며 정의라는 개념의 화신이 될 수는 없다. 그러나 한 명의 인간이 자살했을 뿐인데 정의가 죽어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posted by DGDragon 2009. 5. 17. 20:02
전부터 한 번 써보고 싶던 OS이기에 새 버전이 나왔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이미지를 받았는데 막상 구워서 인스톨하려니 CD-R 미디어가 없어서, 이걸 쓸 수 있나하다가 안에 뭐 있나하는 호기심에 열어봤는데 자동 실행 파일의 옵션 중에 비스타 파티션에 가상 이미지 비슷하게 설치하는 옵션이 있어서 우분투를 깔아보았다. 예상외로 완성도 높았고, 예상외로 완성도 낮았다.

일단 설치나 기타 기능의 숙지, 활용에 있어 리눅스 커뮤니티들은 큰 도움이 되었다. 폐쇄적이니 어쩌니해도 네이버 까페처럼 가입해야 내부의 글을 볼 수 있는 게 아니니 검색만 하면 필요한 정보는 다 나왔고 대부분 친절한 답변들이었다. 그런 걸 모르다니 이번 기회에 매뉴얼 한 번 숙지해보시죠 이러면서 영문 설명 페이지 링크 달랑 해놓은 글도 있긴 있었지만, 그러려니 하고 그냥 다른 답변을 다시 찾아보면 그만이다. 그리고 답변의 50% 이상은 이래저래 원인을 설명해놓고 해결 방법을 제시하기를, "터미널 명령어 XJKJSNGIRENtt -43uithfdjk 4rhdjkgkw4g rugh43rguhndf 하시면 됩니다(우분투 기본 그래픽 인터페이스에는 터미널을 열 수 있는 메뉴가 없다. 나도 아직 터미널 열 줄 모른다)" 뭐 이걸로 끝나는데 뭐 리눅스의 판이 워낙 다양하니 어쩔 수 없겠지.

일단 겉보기엔 문제가 없어 보인다. 설치도 자기가 다 알아서 했고 과정에 문제도 없었으며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또한 직관적이고 알아보기 쉬웠다. 무슨 패키지 인스톨러가 왜 3종류(시냅스 패키지 관리자, 프로그램 설치/제거, 또 하나 있는데 까먹었다 아니면 원래 2개였나)나 있는지만 빼고.

다만 게임이 안된다는 것과 사운드 지원이 부실하다는 건 큰 단점이다. 게임이 안 되는 거야 그렇다치고, 음악/동영상 코덱이 저작권 문제로 없는 게 있어서 설치야 내가 하면 되지만, 무슨 사운드 드라이버를 뭘 어떻게 잡았길래 2박 3일 동안 지웠다깔았다하면서 구글신에게 예배를 올려도 안 통하는지. 지금은 포기했다. 그리고 키보드 설정 또한 병맛이라 처음 설치하면 기본이 일본어 자판이다. 큰따옴표를 입력하려 하면 *가 나오는 판타스틱함.

응용 프로그램을 구해서 쓰는 것도 별로 쉽지는 않을 것 같다. 거의 대부분의 리눅스 응용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시냅스 패키지 관리자에 등재되어 있어서 거기서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구하기는 무척 쉽다. 그러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너무나 부족하며, 선택에 도움이 될 법한 각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이나 리뷰 같은 것을 구하기도 어렵다.

그리고 한글화 문제 또한 있어서 리눅스 소프트웨어의 절반 정도는 메뉴가 한국어로 나오고 나머지 절반 정도는 한국어로 나오지 않지만, 도움말까지 한글로 된 소프트웨어는 하나도 없다. 심지어는 리눅스 우분투 또한 도움말의 첫화면부터 미번역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은 리눅서 분들이 좀 분발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긴 진짜 리눅서 분들은 한글화의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는 거 같긴 하지만. 그러지 않고서야 우분투 초보라는 사람에게 영문 우분투 링크를 주면서 매뉴얼을 완독하라고 할리가 없겠지.

결국 이용자에게 편하게 다가오는 서비스가 거의 없어, 목마른 사람이 윈도라는 생수통을 옆에 두고 영어의 우물을 파야 한다는 점에서, 아직은 일반인과의 거리는 꽤 있다는 느낌이다. 다만 내가 문서 작성이나 하고 웹서핑하는 것 정도는 음악이 나오지 않는 무음 상태지만 리눅스 상태에서 가능하니 가끔 쓸 것 같다. 뭐 그러다 보면 리눅스에 대해 더 알게 되고 활용도도 더 늘어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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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 5. 8. 15:43
관련글 박스도 달아보고 믹시도 달아보고 다음블로그 거시기도 달아봤다. 스팸 방어 플러그인도 바꿔보고 기존 필터링은 다 지웠다. 링크도 새로 전면 수정.

하지만 알라딘 TTB 관련 서비스는 기존 플러그인은 맛이 가고 새 플러그인은 없으며 TTB2 광고판 다는데 실패했다. 쳇.

그런데 다 하고 나니 좀 많이 느려졌다. 하나하나씩 빼가면서 실험해 해보니까 원인은 아무래도 믹스 플러그인 같은데... 일단 며칠 놔둬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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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 3. 25. 18:21
내가 꼬장꼬장하고 까칠한 성격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소화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신경질적일 줄은 몰랐었는데...

반년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들여다보고 수정할 때와 각종 취업 사이트를 들여다볼 때마다 배가 아프다. 그리고 설사.

반년 전엔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이번은 오래 가는구나... 일주일 동안 설사하려니 죽겠다.

그건 그렇고 고 3 때도 설사는 안 했는데. 그땐 아예 수험에 신경을 안 썼던 건가 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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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니름이 있으므로 일단 가린다. 그런데 많을 것 같아서 일단 시작했는데 막상 작정하고 애니메이션 다시 보면서 쓰니까 3개 밖에 없네 -_-

posted by DGDragon 2009. 3. 15. 15:11
나하고 사장 둘이 일하던 사무실인데 사장이 접겠다고 한다. 회사가 없어진다라. 이런 엄청난 규모의 경제 불황 속에서 흔한 일이지. 내겐 벼락이고. 어느 정도 예상하던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내 월급엔 정부 보조금이 나오니까 1년은 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뭐 사장에게 감정은 없다... 일이 전혀 없었는데도 반년을 버텨왔으니 그걸로도 대단하지. 거기다가 받을 돈이 있는 회사가 부도내고 튀었으니 별 수 없겠지. 다만... 난 이제 어쩌지.

반년 일한 건 경력도 아니다. 다시 구직자인가. 어떤 진로로 구직을 해야 하지. 얼마나 구직을 해야 하지. 반년? 1년? 2년? 그러고 취직하면, 또 얼마나 갈까? 3개월? 반년? 1년? 직장 생활 사이에 구직 생활이 있는 걸까 구직 생활 사이에 직장 생활이 있는 걸까.

아아... 적금 안 들길 잘했군, 구직 사이트 탈퇴했었는데 모두 다시 가입해야 하는구나 정도의 단편적인 생각만 떠오를 뿐 아무 생각이 안 난다.

다시 잉여 인간이 되는구나. 이게 내 원래 모습이고 지금까지가 짧고 즐거웠던 꿈이었던 것 같다. 그래. 꿈은 끝나기 마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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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 3. 14. 15:09
전공을 살릴 수 있다고 해도 가고 싶지 않은 그런 곳이지만 그런 건 모두 2차적인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안 가는 게 아니라 못 가는 것이다. 내가 실력이 기초 수준도 안 되니까.

날 만나는 모든 사람이 그걸 묻는다. ...취직하는 대졸자 중 76%가 전공이랑 아무 상관없는 곳 가는 건 알고 묻는 건가.

내가 실력이 안 되는 게 얼마나 내 스스로 열불나고 분통 터지는지 몰라서 그러는 건가 알고 싶지 않는 건가 알면서도 도발하는 건가.

웃으면서 좋게 얘기하는 것도 한두번이고, 처음 보는 사람이야 그렇다 쳐도 매번 얘기하는 사람이 매번 새로 묻는데 이젠 돌아버리겠다. 못해도 세 번은 설명한 것 같은데.

좋게 좋게 가려고 해도 이젠 한계다. 아 시팔 가고 싶어도 못 가니까 제발 좀 그만 좀 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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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 3. 2. 17:26
1. 냄비를 삽니다.

2. 삼각대에 설치합니다.

3. 12월에 적당한 곳에 갖다둡니다.

4. 얼마 뒤 돈을 회수합니다.

5. 전 그 냄비가 구세군 냄비라고 한 적이 없어요.

...

상당히 껄끄러운 표현이 많았지만 근성으로 해명글을 모두 읽었다.

앨범 판매량 얘기가 나오는 걸 보니, 대중이 주었으나 신해철씨가 팔았고 해당 학원이 산 것이 뭔지 모르고 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아니면 지금이라도 커밍 아웃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어쨌거나 오랫동안 저금해온 돼지 저금통의 배때지는 불룩했을 듯.
posted by DGDragon 2009. 2. 8. 12:04
A가 새로 나온 Z 게임을 한다.
"오오 재미있는데"
며칠 빠져 한다.

자기와 친한 B와 하고 싶다.

"B야 재미있는데 이거 할래?"
B가 흥미로 설치, 같이 게임 시작.

A는 물론 B에게 게임의 키나 약간 전문적인 팁은 가르쳐 주지 않는다. 전문적으로 그 계열 직업이 아닌 이상 그것들은 자신에게는 당연한 것이며 B가 그것을 모를 거라고는 일반적으로 생각치 못하기 때문이다.

실제 게임을 들어가면 자신과 B의 격차가 드러남. 못하는 애들 학살 땐 문제가 없지만 조만간 실력이 비등하거나 더 높은 팀과 만나게 되고, 자기 마음대로 안 되면 A는 이제 짜증이 나기 시작.

"야 그게 아니지 거기 가면 안 돼 아 거 참 왜 그래?"

이 시점부터 B의 참을성 유효기간 만료시점까지가 둘의 플레이 기간.

B가 폭발하면 게임은 삭제된다.
posted by DGDragon 2009. 1. 3. 18:33
나모웹 쓴 지도 몇년 된 것 같다.

서버 계정이야말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에 가장 걸맞는 서비스가 아닐까.

단 한 번, 태터툴지 오류인지는 모르겠으나 무한 쿼리 발생으로 계정이 닫혀 전화로 처리한 적은 있으나 나머지는 원활히 되기에 만족스럽다. 가격도 싸고.

장기간하면 할인되는데 뭐 앞날은 모르는터라... 그냥 1년 다시 끊었다.

그러고 보니 이젠 도메인 구입은 가능할 정도로 주머니 사정이 펴졌는데... 당분간 계속 나모웹 쓸 것 같고 나 자신이 별로 불편한 걸 못 느껴서 그냥 안 사기로 했다. 아마 산다면 닷넷 정도의 1차 도메인을 사겠지만 굳이 필요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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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9. 1. 2. 00:32
글을 쓰지 않고 버려두면 조회수가 서서히 오른다.

그런데 글을 쓰면 그날의 조회수가 팍 내려간다.

다시 버려두면 서서히 오른다;

보통은 반대 아닌가. 왜 이렇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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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8. 11. 20. 21:36
역시 마스터 / 슬레이브 점퍼 세팅의 에러였던 것 같다. DVD 롬에만 케이블을 연결하자 문제없이 작동. 비스타 울티메이트 64 K 버전을 설치했다.

그리고 드라이버나 필수 유틸들을 깐 뒤 이번엔 하드 디스크에 EIDE 케이블을 연결해 현재는 파일들을 옛 HDD에서 새 HDD로 카피하는 중.

이제 즐거운 컴퓨팅 생활만이 남았군.

모니터와 5.1 채널 헤드셋만 사면 된다. 낄낄.

P.S. 1: 비스타 64비트 버전은 솔직히 좀 각오하는 마음으로 설치했는데 별로 많이 달라져서 헤매는 것도 없고, 그냥 좋은 것 같다. 더 겪어봐야 하려나.

P.S. 2: 4850의 전설은 익히 들었으나 40cm 거리의 내 손가락에 이 정도의 열풍을 불어올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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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8. 11. 20. 18:00
나도 사회인이 되었다. 투표권이야 옛날 옛적에 가지고 있었고 이제 직장도 가졌고. 그러므로 이것들에 대해 슬슬 생각을 할 때가 되었다는 얘기지.

그러나 지금까지 이 부분에 생각을 깊게 해보거나 공부해보거나 한 적이 없었으므로, 나의 의견은 나이에 비하면 얕고, 조악하고, 유치하기 짝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카테고리명을 유치한 생각들로 정했다.
posted by DGDragon 2008. 11. 20. 17:55
어제 술 먹느라 조금 늦게 들어가 무려 12시 반까지 조립하고(좁아터진 곳에 선 꽂느라 머리 터지는 줄 알았다. 4년 만의 조립이니), 2달 넘게 뽑아놨던 코드들을 꽂느라 삽질 좀 하고, 컴퓨터를 켰다.

돌아간다.

그런데 비스타 깔려고 연결해 DVD를 넣어둔 ODD를 못 읽고 에러를 연속으로 뱉더니, 일부러 슬레이브로 설정해 놓은 구 EIDE 방식 HDD를 인식해 읽더니 XP로 부팅해버린다.

어... 원래 메인보드 바뀌면 안되는 것 아니었나; 게다가 정상도 아닌 부팅인데 X나 빨라; 비디오 카드 드라이버도 없는데 속도가 안 느려;

그런데 SP3 패치 버전 XP인데 부팅하고 탐색기를 열어보니 SATA 2 방식의 HDD를 인식하지 못했다. CMOS에선 잡았는데...

솔직히 뭐가 뭔지 모르겠다.

메인보드에 EIDE 연결 부분이 하나 뿐이라 보드에 꽂은 케이블 하나로 HDD와 ODD를 모두 연결해놨는데, ODD만 연결해서 시도를 해봐야겠다. 회사로 들고와서 열어본 결과 비스타 DVD는 정상이었다.

최악의 상황으로 ODD가 둘 다 고장났더라도 거실 컴퓨터의 DVD 드라이브 살짝 빌려오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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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8. 11. 19. 00:01
이상


현실

환율이 지랄맞아서 살까말까, 중고를 살까말까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어제 필 받아서 그냥 확 질렀다. 다나와에서 최저가로 정렬해서 구매했는데(물론 택배비 고려해서... 몰아살 건 몰아사고 아닌 건 따로샀다) 나머지 부품은 어제 주문하고 바로 입금해서 오늘 왔는데, 파워는 입금했더니 바로도 아니고 오후 늦게 저쪽에서 주문 취소해버린 터라 오늘 환불받고 다시 주문했다. 일단 오늘 사무실에서 택배로 받은 부품들은 집에 갖다놨고 이제 내일 파워가 도착하면 조립해야겠지. 모니터는 돈이 부족해서 다음달에 사야할 것 같다.

첫 월급이 11월 15일인데 와우 확팩 리치킹의 발매가 18일이라는 건 정말 뭔가 대단한 우연의 일치인 듯... 백수로 지내느라 제대로 하지도 못한 불성의 추억은 벨렌이 정화한 므우루의 영혼의 빛과 함께 하늘로 날려버리고, 이제 리치킹을 나의 새 컴과 함께 즐겨야지. 다른 많은 게임들과 함께...

모니터는 최소 풀HD 해상도인 1920*1200 이상인 23인치부터 30인치 사이에서 고려하고 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판타스틱한 환율 정책과 그 정책의 효율을 세 배 올려주는 말솜씨로 본인이 처음 짠 견적의 모든 사양을 두 단계 깎아내게 만든 강만수 장관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ㅇ리후ㅏㅓㄹ오ㅜㅏㄹㅇ낲ㄷ후겨ㅗㄱ샤ㅗㅎ이ㅏㅓㅠㅏㅓ히3주7ㅑㅣ!!!!!!!!!!!!!!!!!!!!!!!

후. 사실 쌍욕하고 싶은데 미네르바도 닥치게 만든 쌍팔년도 정부가 아니던가. 알아서 기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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