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쯤에 접었다가, 올해 3월인가 4월인가부터 다시 폈다.
옛날처럼 미친듯이 달리지는 않고, 이브 DT 시간이나 이브 할 게 없을때만 대타로 조금씩 하는 중.
성적이 꽤 괜찮을 때 접었다가 반년만에 펴니 명찰은 굿맨인데 그야말로 똥을 싸대서 다시 적응하는데
정말 애를 먹었다;
9,300판에서 접었는데 현재 10,000판을 갓 넘은 상태. 4달만에 800판 정도 뛴 것 같다.
현재 주력은 구축인데 독일 1차 구축은 야이백을 찍고, 2차 구축은 7티어 스톡 상태.
독 자주는 10티어 연구를 하고 9티어를 팔아버렸는데 돈이 없어서 10티어를 못 사고 있다;
M103은 풀업하고 경험치 5만 정도. 주포 연구를 할까말까 하다가 좋다고 겁나 추천을 받았는데
스펙 상으로는 별 차이가 없었는데 달아보니 장난아니게 좋다.
빵구축은 8티어 주포 제외 풀업인데 155가 개너프를 당해서 좀 애매한 상태.
영구축은 8티어에서 주포만 B배럴로 최종 주포인데 이것도 역시 183이 개너프 예정.
남이 좋다고 해서 따라가면 역시 내가 그거 할 때쯤이면 영혼의 너프를 당하는 타이밍이 되어버린다.
주식 투자할 때 남의 말을 들으면 안 되는 이유도 이거랑 비슷하겠지.
차라리 미국 구축 2개 트리도 마저 타버릴까.
183이 당하는 너프대로라면 그냥 야이백이 더 좋을지도. 아니면 바이백이나.
바샷 트리를 월탱 처음 시작할 때 시작해봤다가 3티어에서 좌절하고 접었었는데
게임할 때 5%씩 모이는 자경을 모아모아모아서 바로 엘크를 사서 하고 있다.
게임할 때마다 열심히 달리면서 스팟을 열심히 하고, 그렇게 못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겁나게 져서 멘붕 중.
지피방이라는 걸 알아서 해봤는데 경험치 뽕이 장난 아니다. 프리미엄 + 지피방이 되면 2.25배니까.
중독될 것 같다. 한 번 맛을 보면 헤어날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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