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06. 5. 14. 20:33

부캐 사제로 어제 확고한 동맹을 찍었다. 본캐 사냥꾼은 한 번 더 가면 확동.

사냥꾼은 먹을게 없지만 사제로는 꽤 되는데, 그냥 다 포기하고 줄구룹 이제 안 갈 생각이다. 먹을 게 말리의 손길이나 진도의 마안, 주술봉 등등인데 확율도 확율이고 진도는 잡는 공대보다 못잡는 공대가 훠얼~신 많은데 언제 그걸 바라고 가나.

주화 뽀개서 어깨에 힐증 33 마부를 했다. 원래는 잔달라 성자의 어깨보호대를 만들어서 바르고 싶었지만, 중립부터 확동을 다는 이날 이때까지 아이기스를 결국 못 먹었다. 나오는 확율 진짜 개똥이다. 나와야 뭘 굴리든지 말든지 하지.

그래서 힐증 556. 정신력은 노버프 303이던가. 5초 마나젠 32. 이정도면 엔간한 초월 사제도 누르는 스펙이다. 단지 다리가 무마부 파란색 줄구룹표인게 무척 거슬리는데... ㅆㅂ 초월 다리 언제 나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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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6. 1. 28. 20:42

훗.


 평일 저녁에는 사냥꾼으로 녹스 공대에서 오닉 / 화산 / 검둥을 다니고, 주말 저녁에는 사제로 줄구룹을, 일요일 오후 1시부터는 오닉 / 화산을 다니고 있다. 방학 때니까 하는 미친 짓이지만, 어쨌든 재미는 있다.

 지난 주 일요일에는 초월의 머리띠를 얻고, 마침 준비해뒀던 줄구룹 마부를 했다. 기원의 관에서 바로 상위 에픽으로 갔을 때의 기쁨과 스탯 뻥튀기란.

 그리고 현금 보유량이 천골을 넘었다. 뭐 에픽을 주웠다거나 한 건 없다. 그냥 불의 심장과 꿈풀을 경매장에서 즉구로 사서 쪼갠 뒤 화보를 만들어서 판 것 뿐이다.

 솔직히 부캐는 그냥 길레 못가니까 키운 거고, 연금은 사냥꾼에게 상급 민첩이나 살쾡이의 비약 주려고 익힌 거고, 하는 김에 사전 정보를 입수해서 우호도를 올려둔 것 뿐이다. 그런데 이런 대박을 치게 될 줄이야. 재료를 모두 즉구로 사는데도 화보 하나 당 이익이 1.5골 이상 나고 있다. 그걸 하루에 40~50개씩, 대략 3주간.

 다 공개된 정보고, 연금 캐릭터도 많은데 이걸 해서 파는 사람이 몇 안 될 줄은 몰랐다. 돈 되는 한 계속 해야지. 10분 쿨타임의 압박으로, 시간 많을 때나 가능한 짓이다.
posted by DGDragon 2005. 12. 7. 17:22
1. 부캐 사제로 줄구룹에 첫 레이드를 가다.



2. 레이드 포인트제의 "기본"이라.

posted by DGDragon 2005. 11. 23. 23:19
012

데칼을 잡고 알로크로 가는 길을 보면 임프들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다 잡아도 네임드는 없다. 임프들의 공격력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처음엔 악마지배한 뒤 대 알로크 결전 병기로 써먹자는 팁이 돌기도 했었다. 지금은 패치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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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5. 11. 16. 08:26
 에픽 가죽 머리 방어구를 주기 때문에 크림이 매일매일 노래를 부르는 가즈란카를 드디어 잡아봤다.

낚시로 미끼를 낚아야 하기 때문에 물에 서식하는 정예(!) 몹들을 처치하고 낚시를 하는게 꽤 힘들었다. 아니, 나 자신은 낚시 안 하고 다른 사람들이 했지만.

몹 자체도 상당히 까다로웠다. 튕겨내는 스킬을 쓰는데, 공포나 넉백 계열은 다 그렇듯이 당한 사람은 어그로가 팍 깎여버린다. 그러니 힐러나 마법사, 흑마, 사냥꾼 같은 장거리 계열이 주로 공격 받았다. 나 자신도 죽었다가 달려서 들어가보니 끝나있었다.

몹 자신은 거지였지만 뭐 이것도 잡을만하긴 하군. 낚시를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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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5. 11. 7. 12:12
012

원래 레이드 인던이라는 건 아이템 파밍하러 죽도록 가는 곳이긴 하지만... 뭐 학카르까지 모든 네임드를 다 잡았으니 클리어라고 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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