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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3.13 [이브 온라인] 연료 블럭 생산시 스트론튬 소모량 수정
  2. 2016.03.13 [이브 온라인] 모듈 티어사이드 질답
  3. 2016.03.09 링크 정리함_향후 eveonline.kr 글은 소개하지 않음
  4. 2016.03.09 [이브 온라인] 시타델 피팅에 대한 질답
  5. 2016.03.09 [이브 온라인] 지타 동접수 신기록 갱신
  6. 2016.03.09 [이브 온라인] 스킬 포인트 익스트랙터 및 인젝터 적용 광란의 밤 통계
  7. 2016.03.09 [이브 온라인] 제안: 획득경로를 인포 박스에 표기하는 방안
  8. 2016.02.10 [이브 온라인] 시타델에 스테이션 인테리어 적용
  9. 2016.02.09 [이브 온라인] Patch Notes for February 2016 Release
  10. 2016.02.09 [이브 온라인] 스페이스 헬로 키티.jpg
  11. 2016.02.09 [이브 온라인] 옛 런처에서 새 런처로 설정 옮기기
  12. 2016.02.09 [이브 온라인] CCP의 포커스 그룹 로그 사이트
  13. 2016.02.09 [이브 온라인] 스테이션들과 시타델 크기비교
  14. 2016.02.09 [이브 온라인] eveonline.kr_1월 19일~2월 9일 뉴스들
  15. 2016.01.21 트리시티 125(Tricity 125) ABS를 산 이야기 2 2
  16. 2016.01.20 [이브 온라인] eveonline.kr_이브온라인 얼라이언스 PvP 보고서(15년 하반기)
  17. 2016.01.20 [이브 온라인] 시큐리티 레벨 별로 사용되는 함선들 2
  18. 2016.01.19 [이브 온라인] eveonline.kr_CSM11 절차 안내, o7쇼의 새 시즌 : 이브온라인 쇼
  19. 2016.01.19 [이브 온라인] Patch Notes for January 2016 Release
  20. 2016.01.19 [이브 온라인] CCP가 3D 캐릭터 애니메이터를 구인 시작
  21. 2016.01.19 [이브 온라인] 1월에 업데이트될 CREST
  22. 2016.01.19 [이브 온라인] eveonline.kr_드론 데미지 관련 익스플로잇 공지
  23. 2016.01.06 [이브 온라인] 되돌아본 2015년의 이브
  24. 2016.01.06 [이브 온라인] 2015년 PvP 대미지 프로파일
  25. 2016.01.05 [이브 온라인] 새 런처를 스팀에서 쓰기
  26. 2016.01.05 [이브 온라인] 캘리포니아 테러 희생자 중 이브 플레이어
  27. 2016.01.05 [이브 온라인] 그 남자의 자동차 번호판
  28. 2016.01.04 [이브 온라인] 11월 24일 서버 이상 사태에 대해
  29. 2016.01.04 [이브 온라인] Rixx Javix_The Gift(월페이퍼, 3.7mb)
  30. 2016.01.04 [이브 온라인] 마켓 바이가로 사기
posted by DGDragon 2016. 3. 13. 20:14

https://forums.eveonline.com/default.aspx?g=posts&m=6346101#post6346101

나는 [질문자]의 엑셀 시트와 논의 사항을 읽고 검토했고, 더블 체크를 위해 스스로의 시트를 만들어보았음. 또한 내 팀원들과 [질문자]의 요점에 대해 토의했고 색다른 관점을 위해 다수의 디자이너들과 대화를 나누었음.


먼저 우리는 시타델의 리인포스 타임 동안에는 스트론튬을 소비하지 않을 것이기에, 시타델에 추가되는 5번째 연료 블럭 타입에 이를 추가하여 소비량을 늘리려고 했음. 그러나 우리는 최근, 스타베이스를 운용할 때 금전적으로 영향을 줄 5번째 연료 블럭 타입을 제거했음(역주: https://eveonline.kr/eve_news/14920#sect4 참고). 우리의 데이터는 비축된 연료 블럭과 스트론튬이 꽤 오랫동안 버텨줄 것을 보여주고 있지만, [질문자]의 논의 사항은 대단히 설득력 있음.


내 계산에 의하면 패치 이전(역주: 현재) 하나의 하이섹 아이스 사이트에선 나오는 재료로는 대략 15k 개의 연료 블럭을 만들 수 있으며 이는 가장 연료를 많이 먹는 서비스 모듈인 마켓 기준으로 1시간에 40개를 먹을 때(이는 또한 라지 컨트롤 타워의 연료 소모량과 동일) 375시간을 가는 양임. 여기에 스트론튬 200개를 재료로 추가할 경우 연료 블럭 생산 가능량은 대략 362개로 줄어들며, 9시간을 가는 양임.


우리는 하이섹이 완전히 독립적으로 따로 놀기를 바라지는 않으나,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위의 결과는 지나치게 극단적임. 우리는 이에 대해 (역주: 아마도 하이섹)사이트에 좀 더 많은 스트론튬을 보급하려 계획했으나, 3월 업데이트까지 이를 적용하기엔 시간이 부족함.


따라서, 우리는 현재 40개의 연료 블럭을 만들 때 필요한 스트론튬의 양을 20개로 줄이기로 했음. 이는 하나의 하이섹 아이스 사이트에서 3620개의 연료 블럭이 나옴을 의미하며, 마켓 서비스 모듈을 90시간 돌릴 수 있는 양이며, 이전보다는 훨씬 나아진 동시에 여전히 이전보다는 4배 적은 양임.


그러나 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진적으로 Strontium Clathrate에 대한 의존성을 올려갈 것이며 스타베이스는 경제에서 그 역할을 잃어갈 것임을 알아주기 바람.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초기안보다는 위의 수정안이 여러분을 좌절시키지 않고 적응하도록 도와줄 것이며, 우리는 이를 지켜볼 것임.


역주: 패치 전에는 포스 연료에 Strontium Clathrate이 들어가지 않았으나 패치 후에는 들어가게 되며, 위에도 써져있지만 연료 블럭 생산 재료 중 가장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키 매터리얼이 됨. 왜냐하면 얼음을 가장 많이 캐는 하이섹의 아이스 사이트에선 Strontium Clathrate이 다른 재료에 비해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 역으로 시큐가 낮은 널섹에선 그야말로 뿜어져나오는 수준으로, CCP에서는 하이섹 - 널섹 경제 교류 내지는 남아돌아서 막 버리는 스트론튬에 대한 가치부여를 위해 노리고 있는 듯 하나, 너무 극단적인 양이라 손을 본 것 같음.


역주2: 현재 적용됨.

posted by DGDragon 2016. 3. 13. 20:13

https://forums.eveonline.com/default.aspx?g=posts&m=6334671#post6334671

Q:  interior forcefield array와 GLFF Containment Field 같은 구시대 유물 대미지 컨트롤에 대한 계획은 있는지?

A: 그들은 모두 통합되어 'Basic' 대미지 컨트롤이 되며 다른 모든 유물 모듈들도 같은 방식으로 통합될 것임.


https://forums.eveonline.com/default.aspx?g=posts&m=6334715#post6334715

(역주: 캡 배터리)

Q: 이런 모듈들의 캐피털 사이즈도 나오는 거임?

A: 우리는 캐피털 버전의 추가도 계획하고 있으며 모든 것이 이 첫 릴리즈에서 잘 된다면 확장팩에서 가능할 것임.

posted by DGDragon 2016. 3. 9. 12:54

본 블로그의 링크 중 죽은 링크 빼고 다 걸러냈으며(개인 블로그는 다 죽어서 전부 제거. 사망률 100%), https://eveonline.kr/ 에 올라온 글은 소개하지 않기로 함.


번역하다가 중간에 관둘까봐 소개했던 거였는데 보니 계속 할 것 같으므로 중복은 할 필요 없을 것 같음.


중복되는 문서 중에서 패치 노트 정도나 재소개할 듯.

posted by DGDragon 2016. 3. 9. 12:45

https://forums.eveonline.com/default.aspx?g=posts&m=6331699#post6331699

* 도킹 수용량은 무제한임. 따라서 여러분은 원하는 만큼의 캐피털과 슈퍼캐피털을 도킹시킬 수 있음.

* 지금은 팩션워 우주에 대한 특별한 보너스가 없음.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생각하는게 있긴 함.

* 3 / 6시간 타이머는 거대하고 조직적인 얼라이언스보다는 캐주얼 꼽에 더 맞춘 것임. 우리는 하이섹에 있는 작은 꼽이 이를 하나 박고 매주마다 지나치게 긴 시간 동안 방어하기 위해 고통받기를 원하지 않음.

* 우리는 리프로세싱 능력을 하이섹과 널섹 간에서 재배열할 때 더 큰 차이가 있도록 했음. 1%는 충분한 차이가 아님.

* 이 스트럭처들은 스타베이스와 아웃포스트 모두를 대체할 거라는 걸 상기해주기 바람. 어떤 면에서 연료 시스템은 서비스 모듈을 켜는데만 필요하게 된다는 점에서 현존하는 스타베이스보다 발전했음. 미안하지만 더 발전된 서비스 시설들을 공짜로 돌리게 해주진 못함.

* Oops, 시타델이 재개발된 캐피털의 발전된 파이터 메카닉을 동일하게 사용한다는 걸 언급하는 걸 깜박함.

* 리프로세싱 리그는 드릴링 특화의 일부가 맞음.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중요한 가치를 가지기에 이를 바로 지금 여러분에게 주기를 원함. 이상적으로 여러분은 시타델에서 그렇게 높은 비율을 얻을 수는 없을 것이며 드릴릿 플랫폼 출시 전까지는 이 숫자를 유지할 것이지만 출시 이후에는 숫자를 깎거나 어쩌면 리그를 없앨 수도 있음.

* 스트럭처 가이디드 밤은 여전히 겁나 열심히 작업 중임. 플레이테스트할 때 이들은 엄청난 OP였음.

* 시타델에는 바운티가 없음.

* 스트럭처가 로섹에서 둠스데이를 갈기는 건 검토 중임.

* 유감스럽게도 출시할 때 시타델은 컨트랙 거래가 안 됨(역주: 스트럭처를 접은 걸 컨트랙 거는게 아니라 컨트랙을 만들 수 있는 장소 혹은 커리어 컨트랙의 출발지 혹은 도착지가 못된다는 의미). 거래의 제약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미래에 고칠 예정.

* 스트럭처 서비스 모듈은 다양한 스트럭처 클래스간 독점적이지는 않음. 여러분은 매뉴팩처링이나 리프로세싱 모듈을 시타델에 박을 수 있으며 단지 그들이 특화된 스트럭처 헐에서만큼 효율적이지는 않을 뿐임. 우리는 첫번째 패키지에 적합하기 때문에 리프로세싱을 추가함.

* 전자전 모듈들은 모두 현재로선 싱글 타겟이며 유일한 예외는 범핑 모듈로 알려진 Repulsor Field임.

posted by DGDragon 2016. 3. 9. 12:43

https://twitter.com/CCP_Explorer/status/697161938606944256

Jita’s population peaked at 3,620 pilots today. The previous record of 2,400 pilots was set on 9 Dec 2012. #hamsters #supermarket #eveonline

이전 기록은 2012년 12월 9일의 2,400명이었으나 어제는 3,620명을 기록함.


https://twitter.com/CCP_Explorer/status/697167659398537216

@CCP_Tuxford @julesdebartolo @EveOnline Indeed, the node is just chilling. Think we can perhaps support 4,500-5,500 before hitting TiDi.

TiDi에 대한 질문의 답 - 사실 노드는 썰렁했음. 우리는 TiDi 돌입 전까지 4,500-5,500명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거라 생각함.

posted by DGDragon 2016. 3. 9. 12:42

https://twitter.com/CCPQuant/status/697191623852212224

Approximately 30,000,000,000 SP extracted @ 21:00 eve time, 5,000,000,000 SP sunk, and 16,000,000,000 SP applied #eveonline #tweetfleet

이브 시각 21시 기준 30빌 SP가 추출되고, 16빌 SP가 적용되고, 이 과정에서 5빌 SP가 사라짐.

posted by DGDragon 2016. 3. 9. 12:41

https://forums.eveonline.com/default.aspx?g=posts&m=6270924#post6270924

Q: 아이템의 인포박스에 각 아이템의 획득 / 제작처를 쓰면 좋을 것 같음.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50MN Y-T8 Compact Microwarpdrive --> 이 아이템은 만들 수 없음. 컴뱃 사이트에서 획득 가능함.


Hydrogen Batteries --> 이 아이템은 만들 수 없음. NPC 상인이 판매함.


A: 이는 매우 좋은 아이디어이며 사실 우리가 Crius에서 생산을 새로 만들 때 진짜 하고 싶었던 것이기도 함. 하지만 시간이 부족했음.

우리가 언제 할지, 할 수 있을지는 말할 수 없지만, 이는 생산을 더 눈에 잘 들어오게 해줄 것임.

posted by DGDragon 2016. 2. 10. 18:26

https://www.reddit.com/r/Eve/comments/442hbb/titans_inside_a_citadel_resdx9modelhangarcitadell/

시타델에서 여러분의 가장 큰 실망 가운데 하나는 스테이션 인테리어(=배돌리기)의 부재였음. 우리는 이를 내부적으로 토의했고 이를 뒤집기로 결정함. 시타델은 스테이션 인테리어를 갖게 됨.


몇가지 이유가 있음. 첫번째는 심리적인 것임. 우리는 여러분이 시타델을 집처럼 여기기를 바람, 위험에서 떨어진 보호받는 버블 같이. 스트럭처의 주변의 우주를 보여주는 시야로는 이것이 전달이 안 됨. 사실 이런 시야는 여러분이 외부에 노출되었다는 느낌을 주며 이는 우리가 원하는 목표의 정반대점임. NPC 스테이션과 아웃포스트와 비교해보면, 화난 덕후들의 군대가 밖에서 지랄해도 여러분은 평안히 여러분의 배를 돌릴 수 있음. 물론 이는 그냥 심리적인 이유이며 시타델은 여전히 파괴가능함.


두번째로 우리는 외부 시야만 두는 것에 대해 기술적인 우려를 하고 있음. 만약 여러분이 도킹해있는사이 다량의 시각적 난리가(예: 플릿 전투) 나면 어떻겠음? 그러면 여러분의 클라이언트에선 많은 렌더링을 해야할 것이고, 도킹해있는 동안 버벅이게 될 것임. 사람 많은 시스템에서 TiDI가 걸릴 지경이라도 여러분이 스테이션 인테리어에 있다면 이 모든 효과를 로딩하지 않아도 되며 이는 큰 이점임.


따라서, 이에 기반해, 다음과 같이 작동함:

* 만약 여러분이 서브캐피털 / 캐피털을 타고 있고 시타델에 도킹해있다면, 여러분은 일반적인 스테이션 인테리어 화면에서 넘어가게 되고 NPC 스테이션이나 아웃포스트에서와 마찬가지로 배를 돌려볼 수 있음.

* 만약 여러분이 슈퍼캐피털(타이탄이나 슈퍼캐리어)을 타고 있고 도킹한다면, 여러분은 다른 스테이션 인테리어 화면으로 가게 될 것이며 카메라는 고정됨(=배 돌리기 불가). 여기에는 여러가지 기술적 문제점이 있음.

* 어느쪽의 스테이션 인테리어든, 여러분은 창가로 가서 우리가 전에 보여줬던 외부 시야를 볼 수 있음. 여기에는 오버뷰나 쉽 브라켓이 표시되지 않지만, 여러분은 바깥 상황에 대해 적어도 일반적인 전술 상황을 알 수 있을 것임. 만약 충분치 않다면 여러분은 언제나 언도킹해서(테더링이 여러분은 보호할 것임) 주변을 보고 다시 도킹 가능함.

* 만약 여러분이 스트럭처의 통제권을 가진다면, 여러분은 당연히 스트럭처의 방어 무기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오버뷰와 쉽 브라켓을 볼 수 있음.

* 새 스트럭처에는 함장실이 없음.


(역주: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veonline&no=161295

당시 예상과는 이유가 달랐고 함장실도 없지만 이나마라도 맞춰서 기분은 좋네)

posted by DGDragon 2016. 2. 9. 18:26

https://twitter.com/CPPC_Tamber/status/693766813272813568


posted by DGDragon 2016. 2. 9. 18:24

https://forums.eveonline.com/default.aspx?g=posts&m=6304808#post6304808

기본적으로는 새 런처에서 알아서 옛 런처의 설정을 가져오지만, 문제가 생길 경우를 위한 동영상 설명 파일.

posted by DGDragon 2016. 2. 9. 18:23

https://focusgrouplogs.tech.ccp.is/

포커스 그룹의 모든 로그가 다 있음. 용량도 많음.

posted by DGDragon 2016. 2. 9. 18:22

어쩌다 출처 기록이 그냥 트위터닷컴이 되어있지...

posted by DGDragon 2016. 2. 9. 18:17

뉴 에덴의 스킬 포인트 거래에 관하여

https://eveonline.kr/eve_news/12056


CCP Seagull의 첫번째 비디오 업데이트

https://eveonline.kr/eve_news/12060


팬페스트 2016 - #EVEFANFEST 추억 콘테스트

https://eveonline.kr/eve_news/12062


프로젝트 디스커버리는 당신을 원한다!!

https://eveonline.kr/eve_news/12557


[동영상] 듀얼리티 서버의 FAX 캐피탈

https://eveonline.kr/eve_news/13132


[동영상] 듀얼리티 서버의 킵스타 시타델(XL)

https://eveonline.kr/eve_news/13133


팬패스트 2016 얼라이언스 상품 추첨!

https://eveonline.kr/eve_news/13271


팬페스트 2016 : 세계 최고의 파티

https://eveonline.kr/eve_news/13328


팬페스트 2016 - 플레이어 발표자 구함 & 함께 할 수 있는 방법

https://eveonline.kr/eve_news/13344


잔해(Wreck) HP 리밸런싱

https://eveonline.kr/eve_news/13600


팬페스트 2016의 첫번째 발표자를 공지합니다.

https://eveonline.kr/eve_news/13623


DUST 514의 서비스 종료가 공지되다.

https://eveonline.kr/eve_news/13641


2월 릴리즈 - 2월 9일에 배포됨

https://eveonline.kr/eve_news/13772


노팅험의 EVE_NT가 2월 19일에 EVE:Valkyrie와 CCP 개발자들과 함께 치뤄진다!

https://eveonline.kr/eve_news/13773


[NOW] 새로운 드론?

https://eveonline.kr/eve_news/13781


[CZ] 택티컬 디스트로이어 포커스 그룹의 내부

https://eveonline.kr/eve_news/13865


[3월] 헤비 스테이시스 그래플러 (Heavy Stasis Grappler)

https://eveonline.kr/eve_news/14729


2016년 2월 8일의 SSO 문제 및 예정되지 않은 점검

https://eveonline.kr/eve_news/14761


스킬 트레이딩이 출시되었으며 AUR, PLEX, 계정 구독 할인 행사도 진행될 것

https://eveonline.kr/eve_news/14769

posted by DGDragon 2016. 1. 21. 18:00

11월 초에 샀는데 이제 씀.


금요일 - 인수

화요일에 처음 판매사와 카톡으로 접촉했을 땐 금요일에 배달될 거라고 했다가, 퇴근길에선 갑자기 돈도 입금 안 했는데 내일 받을 수 있냐고 물어봐서 당황했는데 알고 보니 대구에 줌머 배달 올 일이 있던 거였다. 하지만 줌머 주인이 변심으로 금요일로 변경해서 당황해 하길래 그냥 금요일에 배달해달라고 하고 금요일에 수령했다.


금요일 정오께에 온다고 했지만 마침 금요일에 개인적인 볼 일이 있어서 오후 출근하게 되었기에 사무실의 다른 사람에게 일단 대리 수령을 부탁했는데, 다행히 적절한 타이밍으로 본인이 사무실에 출근하자마자 배달이 도착했다.


일단 본인이 바이크 처음 만져보는 거라 하나도 모르는데 이 놈은 태국 공장에서 바로 수입한 거다 보니 매뉴얼도 태국어(...)라 일단 이 구멍이 열쇠 꽂는 건 맞는데 오른쪽으로 돌리는 건 뭐고 왼쪽으로 돌리는 건 뭔지, 그리고 지지대 내리는 건 왜 2가지인지(하나는 일상적으로 쓰는 거, 하나는 정비용이라고 한다...), 세워놓고 겁나 열심히 연구함.


매뉴얼은 나중에 온라인으로 구했는데, 다른 국가 버전은 일본어 / 한국어를 비롯해 아예 없고(뭐 무단 복사 / 전제 금지긴 하겠지만) 영문판은 쉽게 구해서 볼 수 있었다. 영어 만세.

 

어찌어찌 시동도 걸고 50m 가량 가볍게 몰아보고 세워둔 뒤 사무실로 돌아갔는데, 아무래도 첫 바이크다보니 비교 대상은 이전에 타전 자전거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일단 겁나 무거웠다. 그리고 자빠링 할까봐 무서워서 핸들링도 잘 하기 힘들었고. 10kg도 안 되는 걸 쓰다가 152kg짜릴 다루니 그럴 수 밖에 없는데 사실 검색해보니 125cc급 다른 바이크보다 딱히 더 무겁진 않았다.


처음 받았을 땐 물론 연료가 게이지가 깜박깜박할 정도로 정말 최소한만 있어서, 주말에 연습하고 집에 갖다놓을 수 있을까(반드시 거주지의 주민센터에 가야 등록이 되니까) 싶었는데, 도움을 받아 차를 타고 가서 말통을 사서 근처 주유소에서 5L를 사왔다; 내가 만약 바이크를 탈 줄 알았다면 길 건너 주유소라도 그냥 가서 채우면 되는데 처음이라... 매우 고마웠다.


일요일 - 연습

토요일은 빈둥빈둥하다가 지나쳐보내고 일요일에 학교에 가서 바이크를 타고 학교 내를 돌아다니면서 연습을 했다.


매뉴얼에는 엔진 길들이기로 풀스로틀의 30%로 1시간 이내 운전 후 휴식하라고 되어있었는데 아니 풀스로틀의 30%는 대체 어느 정도죠...


그냥 안 땡기고 시속 30km 정도로 학내를 슬슬 다녔다. 학교 내의 회사를 몇년 다녔지만 원래 넓은 학교고, 딱히 목적이 없으면 돌아다니지도 않는 성격이라 전혀 안 가봤는데 이 2시간 동안 차로 갈 수 있는 곳은 물론이고 바이크로만 갈 수 있는 곳도 다 가본 것 같다. 바이크로 못가는 막다른 골목에서 당황하면서 낑낑거리면서 거꾸로 돌아나온 적도 있고; 주말 + 캠퍼스 콤보 덕분에 커플이 많더라. 11월에 날씨도 쌀쌀하니 아주 딱 붙어다니더라. 빠아아앙 하면서 청각 테러를 해주고 싶었지만 난 성인이니깐.


연습을 대충 마치고 이걸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마지막 도로 주행이 십몇년 전이니 매우 후달렸다. 심지어는 경산 시내에서 신호가 헷갈려서 오거리에서 빨간 불에 직진해버렸다. 집에 와서 신호등 공부를 다시했다. 넓은 도로에서 70 속도 제한이 있는 도로에서 다른 차들은 쌩썡 달리는데 난 쫄아서 60 밖에 못 냈다. 이때는 손은 그렇게 춥지는 않았는데 다리가 아주 시원헀다. 집에 와서 배가 차가워 설사함. 출퇴근하려면 겨울에도 타야하니 찬바람 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월요일 - 등록 후 출근, 퇴근, 공부
아침 9시 땡하자마자 동사무소에 가서 오토바이 등록. 담당자가 경험이 많지 않은 친구였는지 차대번호 찾는 것도 헤매다가 전화하고(이건 나도 어디에 있는지 몰랐지만) 서류 작업 중에도 계속 어딘가에 전화해서 물어봤다. 사실 차대번호라는게 훔치거나 하지 못하도록 어디 프레임에 새기나 싶었는데 그냥 러기지 박스에 스티커로 붙어있었다.

그리고 등록할 때 인지세와 세금을 내야 하는데, 현금은 없으니 체크 카드로 인출을 하려고 하니 ATM기에서 미등록 카드라면서 인출이 안 되었다. 은행에 전화하니 앱으로 등록하면 된다고... 전엔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주기적으로 한 단계씩 사람을 귀찮게 하는게 생기는 기분. 아 보안이야 원래 불편할수록 안전한 건 알지만, 은행에서 시행하는 보인이란 안전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고객이야 불편하든말든 자신들의 면피를 위한 거라...

여하튼 카드 실제 사용한지 몇달만에 앱으로 등록도 하고, ATM에서 현금 인출해서 돈 내고 번호판을 받았다. 어디는 직접 달아주는 곳도 있다는데 여기는 아닌 듯. 하긴 스패너만 있으면 다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출근길은 좀 어려웠다. 이제 2번째니 당연하지만, 클락션 소리도 2번 듣고 한 번은 전방주시 제대로 못하고 옆에 신경 쓰다가 BMW에 거의 접촉할 뻔 했다. cm 단위로 근접할 정도. 닿지는 않았지만. 회사 부근에 와서는 U턴해서 회사로 들어가면 되는데 턴을 제대로 못해서 보도 블럭에 턱하고 90도로 부딪치질 않나... 신호상 차가 안 지나갈 때 해서 다행이지 그야말로 도로 위의 트롤 한 마리.

번호판은 퇴근길에 학교 내의 카센터에 가서 도와달라고 하니 스패너를 빌려주길래 내가 달았다. 출근하고 나서 바이크 주행시 가장 가장자리로 가야한다는 말을 들어서 퇴근할 때 지키려고 해봤는데 어려웠다. 그놈의 지정차선제... 새벽 1시가 넘도록 도로 주행에 대해 인터넷 뒤지고 유투브 동영상을 보면서 오토바이 주행에 대해 공부했다. 정말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본게 언제인지...


화요일 출근

간밤에 열심히 공부한 덕에 무난히 출근한 것 같다. 출퇴근에 적절한 경로는 좀 더 찾아볼 여지가 있겠지만.

출근은 붐비지 않아서 크게 어렵지 않은데, 퇴근은 6시 땡하면 차들이 도로에 동시에 나오니 정말 막혔다. 특히 내가 다니는 코스는 요근래 핫한 곳이다보니 차들이 늘어나는 추세. 그래서 그 뒤 며칠 주기로 여러가지 경로를 시험해봤다. 나중에 알게 된 일이지만 주로 다니는 길에 학교가 꽤 있어서 출퇴근 혼잡도가 방학 유무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그래서 학기 중과 방학 중은 출근길은 같은데 퇴근 경로는 완전히 다르다.


posted by DGDragon 2016. 1. 20. 18:30

https://eveonline.kr/eve_news/11854

http://www.scribd.com/doc/294668909/EVE-Online-PVP-Ranking-H2-2015


2015년 하반기의 얼라이언스의 킬메일을 집계한 것. 일단 기눙가가프는 없음. 스너프 박스는 있음.

posted by DGDragon 2016. 1. 20. 18:00

https://twitter.com/CCPQuant/status/687309394745376768

5레벨 타나토스...는 그렇다 치고 닉스...

posted by DGDragon 2016. 1. 19. 00:17

https://eveonline.kr/eve_news/11598

posted by DGDragon 2016. 1. 19. 00:16

http://jobs.ccpgames.com/careers/job-details.aspx?jobid=600

CCP 게임즈는 새 게임 프로젝트의 비주얼 방향을 만들어 나갈 매우 숙련된 3D 캐릭터 애니메이터를 구함. 이상적 후보자는 인간 / 비인간 캐릭터의 애니메이팅 유경험자.


나머지 구체적인 모집 요강은 생략함. 프로덕션 리드, 컨셉 아티스트, 테크니컬 아티스트와의 긴밀한 협업이라고 하는데 이게 단순히 3D 애니메이터에게 필요하다는 건지 팀 리드급에 해당하는 능력자를 찾는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음.


문구 중 '새 게임 프로젝트'와 '비인간 캐릭터의 애니메이팅'이 왠지 신경쓰여서 들고옴.


또 새 게임인가 하는 사람도 있던데, 본인 생각엔 이전 2014년 팬페 때 공개했다 침묵 중인 프로젝트 리전이 아닐까함. 그때 리전에는 PvE가 존재하며 로그 드론이 적이 될 거라고 얘기한 적이 있어서 전자와 후자 조건 모두에 맞음.


그런데 만약 그렇다면, 프로젝트 리전의 완성은 대체 언제...

posted by DGDragon 2016. 1. 19. 00:12

https://forums.eveonline.com/default.aspx?g=posts&m=6261138#post6261138

https://developers.eveonline.com/blog/article/crest-updates-for-january-2016?_ga=1.200792878.1652204896.1435732022


CREST는 CCP에서 비교적 최근 개발하기 시작한 '쓰기'가 가능한 API임.

따라서 외부의 서드 파티 프로그램/사이트에서 이브 내의 설정을 수정 가능함.


1월 중에 CREST에는 다음 기능이 추가될 예정임.


* Read and write of personal contacts

* Write of autopilot routes

* Updated alliance resources

* Dogma information

posted by DGDragon 2016. 1. 19. 00:11

https://eveonline.kr/eve_news/11399

드론의 피해량 관련 익스플로잇이 뭔지는 구체적으로 모르겠지만 이를 악용하면 제재받는다는 이야기임.

악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피해량이 늘어나는게 아닐까 싶음.

래틀스네이크가 어밴던한 게코 드론을 다른 래틀스네이크가 주으면 피해량 증가 보너스가 남아 중첩되어 계속 커진다는 것 같음.

올라온 지 꽤 된 공지이나 아직 안 고쳐진 듯 패치 노트에 없음.

posted by DGDragon 2016. 1. 6. 18:30

https://forums.eveonline.com/default.aspx?g=posts&m=6251564#post6251564


목차

== Events in the game world (player created content) ==

== Remarkable videos, images and other media created by the player community in 2015 ==

== Charities and support ==

== Information, guides and more ==

== EVE player gatherings ==


Published by CCP

== Audio ==

== Images ==

== Various Videos ==

=== Tournaments ===

== "The Scope" videos ==

== Month of Streaming ==

== o7: The EVE Online show== 

== Fanfest 2015 ==

== EVE Vegas 2015 ==


딱히 글을 새로 쓴 건 아니고 2015년 주요 안건들의 링크임.

posted by DGDragon 2016. 1. 5. 18:30

https://forums.eveonline.com/default.aspx?g=posts&t=460914&find=unread

영문 클라는 본문 참조. 한글 클라는 이하대로. 메뉴 이름만 다르고 하는 건 같음.


1. 이브 온라인 항목에 우클릭 -> 속성


2. 4번째 '베타' 탭 클릭


3. 베타 탭 밑에 코드 입력에 BetaLauncherForSteam 입력


4. 그 위에 '참여하고 싶은 베타를 선택하세요' 밑의 드랍다운 메뉴를 클릭하면 'launcher_v4 - Testing new launcher' 가 생겨있음. 선택.


5. 3번째 '로컬 파일' 탭 선택


6. 가장 밑의 '게임 캐시 무결성 확인' 선택.


경고: 스무스한 마이그레이션 옵션 따위 없기 때문에 만약 구버전 런처로 돌아가고 싶다면, 다 지우고 다시 설치해야함.



오류가 없다면, 신런처 맛을 보고 구런처로 돌아갈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posted by DGDragon 2016. 1. 5. 18:00

https://www.themittani.com/news/bastion-pilot-among-san-bernardino-victims

The Bastion alliance, Ultimatum Corp 소속 Robert "Photon Torpedo" Adams는 12월 2일 캘리포니아에서의 총기 난사 테러에 의해 숨짐.


이에 고펀드미가 그의 가족을 위해 개설되었고, $5만 이상의 모금액이 모임.

posted by DGDragon 2016. 1. 4. 13:16

https://forums.eveonline.com/default.aspx?g=posts&m=6185030#post6185030

(역주: 이는 11월 23일 저녁부터 일어났던 접속 불가 사태가 해결된 이후 작성된 문서이며 본인이 미룬 -_- 것임)



잠 못자고 힘들게 일한 시간에 대해 좋게 생각해줘서 감사함 :)


대부분의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돌아옴.


우리의 중앙 집적 저장장치 인프라스트럭처의 대부분이 작동하지 않았었음. 우리에겐 전화로 1분 안에 대답해주거나, 1시간 안에 CCP HQ로 달려와서 각종 장비를 온라인으로 돌려줄 IBM 저장장치 전문가가 있음. 우리는 IBM 뿐만 아니라 데이터 센터에 있던 지원 기술자들과 함께 케이스 뚜껑을 따고 로그를 분석하고 디버깅을 하여 이들을 온라인으로 되돌림.


한 번 저장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돌린 뒤에 우리는 데이터베이스를 다시 온라인으로 올려야 했고 몇몇 디스크는 상태가 안 좋아 다시 구성하고 고쳐야 했음. 다음 우리는 부산물로 데이터베이스와의 연결이 끊긴 서비스들을 다시 데이터베이스에게로 걷어참.


우리는 무엇이 일어났는지 파악하고 디버그를 하기 위해 (역주: CCP의)몇몇 개발자를 호출해야 했고 그들 중 한 명은 생일날 새벽에 아내가 새벽 4시에 전화를 받았음에도 모두들 기꺼이 도움을 주러 나왔음.


우리는 이 사태가 여러분에게 끼친 불편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함.


우리는 또한 요즈음 TQ 테크 III 하드웨어를 돌리기 위해 빡세게 일하는 중임. 이를 제대로 올리고 돌릴 때까지의 앞으로 몇달 동안 즐거울 듯함.


여러분의 친절한 말과 이해에 감사함. 여기(역주: 이브 포럼)은 최고의 게이밍 커뮤니티임.


-Major Gormur Sr. Systems Admin

(역주: 포럼명 CCP Major Gormur)

posted by DGDragon 2016. 1. 4. 13:15

https://www.flickr.com/photos/12832008@N04/23726173361/


크리스마스 월페이퍼를 신년 4일에 올리는 패기...

posted by DGDragon 2016. 1. 4. 13:13


마켓질을 하려면 당연히 마켓을 열어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세팅을 해준다. 마켓창 오른쪽 위를 보면 톱니모양의 옵션 아이콘(이브 온라인 전체 공통의 옵션 아이콘이다)이 있는데 그걸 열고 Mark my orders를 체크. 화면에 보듯 내 오더를 파란색으로 표시해준다. 이걸 해주지 않을 경우 내 오더를 못 보고 낸 오더를 또 낸다든지, 거기서 더 나아가 내 오더를 내가 상위입찰해버린다든지 하는 일이 일어나니 반드시 해야 한다(나도 한 적 있다, 자가 상위입찰).


바이 오더를 넣기 위해 바이 오더를 클릭한다.


처음 바이오더를 넣는 거라면 위의 풋내기용 창이 뜰 것이다. 저 창으로는 셀가에 밖에 살 수 없다. 어드밴스드를 눌러 내가 풋내기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


마켓 파이터들의 진검이 등장한다. 이 창을 다룰 땐 항상 약간의 긴장을 해야 한다. 실수로 숫자 하나 더 넣어서 10배 가격 입찰은 그렇게 드문 일도 아니다. 나도 술 먹었을 땐 마우스 휠만 굴리지 숫자 수정은 잘 안 한다.


일단 바이어들의 가격에서 프라이스 탭을 눌러서 가격별로 정렬한다. 가장 비싼 것이 위로 오도록 하고, 내 바이 오더를 그보다 더 비싸게 설정해준다. 기부천사가 아니라면 당연히 0.01isk 더 비싸게 해야겠지. 그리고 살 갯수를 정하고, 기간은 가장 긴 석달, 거래범위는 스테이션으로 한다. 거래범위를 3점프 5점프 이렇게 해놓으면 귀찮은 애들이 3점프 5점프 밖에서 팔아버리기 때문에 주말 오후를 그거 주으러 다니느라 보내야 한다.


Use corp account를 설정하면 꼽지갑에서 지출 가능하다. 몇번 지갑을 쓸 건지는 꼽창에서 메인으로 설정하여 결정 가능하지만, 웬만하면 안 쓸 기능이라는 걸 알고 있다.

Remember Settings를 체크하면 기간과 거리 정도는 기억해준다.


그리고 바이를 누르면 가장 위 사진과 같이 파란색으로 내 오더가 올라간다.


마켓 또한 PvP라 상회 입찰은 계속 일어나고, 나도 꾸준히 수정해주어야 한다. 내 오더를 우클릭하면 수정이 가능하다. 단 오더 갱신 주기는 5분이라는 제한이 있고 그 안에는 재갱신이 안 된다.


마켓은 단기간 동안 계속 수정하는 것보다, 장기간 꾸준이 오더를 갱신해주는 쪽이 더 잘 된다.


물론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안 사지는 것도 있다. 항목별로 데드라인 정해놓고, 그걸 지나가면 그냥 셀가에 사는 것도 방법이다. 바보같이 새로 사지 말고, 오더 가격을 셀가로 변경하면 셀가로 사진다.


오더가 많아지면 일일이 기억을 못하게 된다. 마켓창 왼쪽에서 세번째 My Orders 창에서 통합관리가 가능하다. 저기서 각 항목에 우클릭하고 써먹으면 된다.


* 팁1: 가격이 같을 경우 거래 기간이 짧은 오더에 우선권이 있다. 크게 의미는 없음.

* 팁2: 숫자가 적힌 창에 대고 휠을 굴리면 1개씩 혹은 0.01isk씩 가격이 오르내린다. 다방면에 유용하다.

* 팁3: Ctrl을 누르고 휠을 굴리면 팁2의 10배만큼, 즉 10개 혹은 0.1isk씩 오르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