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돌아온 걸 후회하며 5분만에 껐음.
1년만에 켜니까 뭐가 뭔지 모르겠다!
일단 UI들이나 업데이트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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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일주일 뒤면 러닝이 사라지고 스킬이 환급된다. 현재 리맵 상태에서 찍기는 그렇지만 아쉬웠던 부분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 중.
본캐
현재는 쓸만한 갈렌테 BS 라이더. 공격력의 경우는 모든 컴뱃 드론(라이트, 미디엄, 헤비, 센트리 5단, 갈렌테 드론 4단)과 하이브리드 건(레일 건, 블래스터 스페셜라이제이션 4단) 모두 올 5단의 98%까지 대미지가 나오고 방어나 여타 스킬 모두 그저그런 적당한 수준...
그리고 크고 아름다운 배의 스킬을 치고 있다. 아직 네비게이션 계열이 부족해서 타지는 못하지만... 퍼셉 / 윌파 상태에서 칠 수 있는 걸 하나 둘 올리는 중. 닉스는 거진 포기했지만... 아직 미련이 남아 갈렌테 캐리어는 일단 근성의 5단을 찍었다. 하지만 같은 길을 다시 걸어 캐피털 쉽을 5단 찍는 건 힘들 것 같다. 드레드넛은 시즈 모듈 / 캐피털 하이브리드 건 / 드레드넛 스킬을 4단까지만 찍고 그만 둘 생각. 현재 아우터에서 드레드넛이란 포스 배싱 전용 머신이 되어버렸으니... 드레드넛이 도열해서 서로를 향해 XL 탄을 난사하던 건 옛말이 되어버렸다. 현재 전장을 지배하는 것은 슈퍼캐피털들.
닉스 안 탈 거면 어차피 스테이션 도킹해서 배 갈아탈 수 있으니까, 리맵하기 전에 갈렌테 플깃~BC까지 5단을 칠까 생각 중. BC 이하는 갈렌테는 정말 눈물 나니까... 그냥 놔두고 민마타의 플깃 ~ BC를 5단 칠까 하는 생각이 안 드는 건 아니다. 하지만 민마타로 그냥 가기엔 실드 스킬이 모자란 것 같고... 차라리 아마르를 찍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양쪽 모두 거너리 새로 올려야 하나 싶기도 하고, 서브 캐피털은 고민 중.
그리고 러닝 스킬 포인트는... 엠파 미션에서 머라우더 타고 미션질하는데 가장 적절한 스킬들을 선정했다. 사실 미션질 별로 하지도 않지만; 또 모르지 이렇게 치고 나면 한동안 또 미션에 빠져 살지. 그리고 알트로 T2 생산 맛을 볼 때 돈이 얼마나 들어갈지 모르니 그걸 메꾸기 위해서 미션의 효율은 중요할 것 같다.
즉 현재 예정은 완전한 미션용 캐릭. -_- 신비한 이유로 안 되던 TS가 다시 신비한 이유로 접속이 가능해졌기에, 알트가 자립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기본 재산 물려주고 나서, 아우터로 다시 나가지 않을까 싶다.
알트
T2 생산에 손대보려 하는 중인 캐릭터. 본인이 T2에 손대보려 하자 "T2로 돈을 벌어 떼부자가 되어보겠다!"라는 생각으로 지레짐작하고 말리는 분들이 참 많던데... T2 생산 과정에서 시장 돌아가는 상황을 알고 시세에도 좀 민감해지기 위해서 T2 생산을 해보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평소에 감각을 닦아놔야 패치라든가 대변혁 때 한 몫을 쥐지! 그리고 이브 온라인에도 접속 좀 하고. 매달 돈은 들어가는데 한달 플레이타임이 10시간 넘기가 힘드니 원. 그렇다고 손해보면서 할 생각은 없지만.
물론 현재 리맵 상태에서 치기 힘든 스킬들로 골랐다. 현재 리맵이 인텔 / 메몰이라 T2 생산 스킬들은 그냥 치면 되니까 전부 배제. 눈꼽만큼의 이익을 위한 트레이드 계열 스킬과 장사질의 필수 스킬인 프레이터 탑승 스킬이 메인이 되었다.
러닝 스킬 포인트 환급 뒤엔 T2 생산 스킬들을 주욱 칠 예정이고... 끝나면 탐사나 뭐 이런 거나 칠까...
사실 리맵도 짜증나는데... 플렉스 리맵을 해주던가 아니면 어트리븃 같은 거 다 없애고 시간당 3600SP로 통일이라든가 이렇게 해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절대 안 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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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좀 더 자세한 글을 올릴까 말까 생각 중이지만 지금은 아우터에서 내려와 엠파에 있다.
엠파에 왔으니 당장 할 건 미션인데... 아우터에서 꿀 빨다가 오니까 엠파 미션은 영 성에 차질 않는다.
그래서 할 게 없을까 하다가 T2 생산에 눈을 돌려봤는데(T1은 아예 알아보질 않았다; BPO 연구하고 BPC 뽑아서 재료 갖다가 생산하면 되니까 0.01 ISK 전쟁의 최전방일 게 뻔하니), T2는 너무 복잡한 듯... 지타는 정말 피터진다.
일단 타꼽의 올드비분의 포스에 자리를 얻어 알트를 가입시키고. 포스에 그동안 묵혀놨던 총알 BPO들의 연구를 걸어놨다. 내가 생각해도 쓸 일이 있을까 싶지만 혹시 쓸 일이 있을지 모르니.
그리고 오늘 오전 내내 지타의 마켓에서 T2 종목을 훑어보면서, 거래량, 판매량, 판매가, 경쟁자 수를 보고 괜찮아 보이는 종목을 몇 개 찍어서, 스프레드시트에 T2 인벤션(+디크립션 4종 세트 추가별로) 비용과 생산 원가를 더해 예상 생산 비용을 계산해보고 있는데,
존나 암울해염
T2도 레드 오션인 건 마찬가지인 것 같다. T3는 내가 손댈 수 있는 분야가 아니고.
예를 들면, 마켓가 현재 122밀 정도인 Vagabond는 필자가 계산해보면 디크립터 assembly instructions를 쓴 게 최저가인데 130.6밀이 생산 원가가 나온다. 모든 재료를 마켓 셀 최저가로 계산했으니까 전부 마켓 바이 오더를 걸어서 사고, 또 생산할 수 있는 T1 컴포넌트를 전부 BPO 사서 연구해서 직접 생산하고 하면 생산 원가는 더 낮출 수 있겠지만, 손해는 안 보더라도 이익도 거의 안 날 것 같다.
그냥 때려칠까 아니면 눈 딱 감고 한 척 질러볼까 -_-
사실 배보다는 모듈이 시작하기에 좋은데... 모듈들은 판매가가 저렴하다보니 진입 장벽이 낮아 경쟁자가 너무 많다. 필자는 하루에 몇번 들여다 보는 정도로 마켓 최저가에서 3등 이내로 들길 원하는데 경쟁자 수십명이 들러붙어서 분단위로 0.01 isk 전쟁해대는 건 우엑...
판매가 수십밀 정도 되는 물건으로 판매량 적절하고 경쟁자 적고 이러면 딱인데... 그런 물건이 있을 리가 없지. 아니, 있어도 마켓 전쟁 초보자인 필자의 눈에 들어올 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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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2차 대전에 머물던 FPS의 주류가 갑자기 현대전으로 넘어왔다가, 필자가 해보는 게임 중에선 최초로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했다고 해서 크게 기대한 게임. 그러나 베트남전이 등장하긴 하지만 이게 주 배경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스테이션 중 하나이다. 이 게임의 배경을 딱 줄이라 한다면 아마 '냉전 시대'가 되겠지.
뭐 사운드는 이젠 고만고만하고... 그래픽이 크게 좋아진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전작 수준에 머물고 있지는 않다. 찬사를 받기 어렵다기 보다는 욕은 안 먹을 정도로 발전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미묘한 전진. 하지만 멀티가 중심인데, 싱글에서 빡세게 땡길 필요는 없겠지.
싱글
모던 워페어 시리즈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모던 1이나 2 생각하고 베테랑 했다가 뒷골 잡고 넘어갈 뻔 했다. 난이도 정말 장난 아니다. 특히 AI의 반사신경은 놀라워서, 필자는 베테랑으로 하려다 죽고 하려다 죽고 하다가 거의 전 맵의 AI 등장 타이밍을 암기하는 수준에 이르렀고, 그마저도 넘길 수 없어서 레귤러로까지 내린 스테이지도 있었다. 물론 난이도 설정이야 제작사의 마음이지만, 인간의 반사 신경에 맞추라고 좀. 그리고 미션 목표가 모호한 게 두엇 있는데, 특히 베트남 전에서 모두가 공감할 '그 스테이지'는, 대체 씨발 뭐 어쩌라는 건지 분통이 터졌다.
그러나 블랙 옵스의 싱글 시나리오는 대단히 훌륭하다. 역사상 실존 인물과 가공 인물, 실제 사건과 가공 사건, 그리고 몇몇 미스테리와 음모론을 섞어서 엮어낸 시나리오는 그 자체는 물론이거니와 이를 스테이지로 풀어낸 것도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심지어는 이를 트라이아크의 전작 CoD: WAW와 연계해서 전개하는데다 후속편의 떡밥까지 적절히 던져주고 있다! 필자가 뭐 이쪽 계열의 거장 바숔이라던가 하는 부류를 많이 해본 게 아니라 자신은 할 수 없지만, 일단 필자의 경험 상으론 최상급의 시나리오를 가진 게임.
모던 워페어 1, 2도 멋지고 훌륭하긴 했지만, 각 장면이 멋졌지 전체 시나리오를 죽 연결해서 보면 좀 억지가 있는 편이었다. 그러나 블랙 옵스는 전혀 그렇지 않다. 이것만큼은 블옵의 완전 승리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모던 시리즈에서 빠지지 않던 스나이퍼 미션이 없다는 것. 미션 내부에서 조용히 적을 처리하는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스나이퍼로서 위장해서 몰래 접근하는 게 아니라 특수 부대 부대원으로서 가는거라 좀 아쉬운 감이 있다.
멀티
41시간 플레이, 프리스티지 1회 후 18레벨
모던 2와 대단히 유사하나, 물론 다르다. 주무장, 부무장, 설치물, 수류탄, 특수 수류탄, 3개의 퍽(그리고 프로)이 있는 건 동일하나, CoD 포인트라는 일종의 돈으로 사야 하는 것들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내용물도 많이 바뀌었다. 킬스트릭도 마찬가지고. 케어패키지 닌자나 쌍체스터 같은 특수 패턴을 제외하곤 버려둔(그래서 움프가 득세한 - 뭐 필자도 소음 움프는 애용했다만) 모던 2와는 달리 밸런싱에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는 느낌이 정말 와닿는다.
프리스티지는 15프리스티지까지 있는데, 레벨도 50레벨인데다 각종 챌린지가 대폭 증가하고 또 프리스티지마다 챌린지가 리셋되니 경험치 쌓기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듯 싶다. 모던 2 같은 경우 280여시간하고 프리스티지 4회인가 6회인가 했지만 블옵은 40시간하고 프리스티지 후 18레벨이니까.
유혹에 져서 정가 다 주고 사긴 했지만, 후회하지 않는 게임. 물론 모던 워페어 2를 기반으로 발전시켰다는 느낌이 강해서, 창의성 측면에선 높은 점수를 주긴 힘들지만, 그냥 들어가서 뛰고 죽이기엔 딱이다.
하지만 윈도 7, ATI 4천번대 그래픽 카드에선 프리징 버그가 있다. 어딘가에서 본 팁으로 CFG 파일을 수정해서 지금은 버그가 발생하진 않는데, 싱글에서도 약간의 문제가 있었고, QA가 좀 미흡한 듯. 이미 한 번의 패치가 있었고, 트라이아크가 관심을 갖고 데이터 수집 중이라 하니 그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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