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12. 10. 24. 09:19

http://community.eveonline.com/devblog.asp?a=blog&nbid=73439



이제 NPC가 완성품을 파는게 아니라 NPC가 BPO를 팔고

플레이어가 만들어서 파는 걸로 바뀌게 된다.

posted by DGDragon 2012. 10. 21. 10:39


미션을 안 하는 몸이라... 사람들이 궁금해하니 올리긴 하지만 그닥 감흥이 없다. 타겟을 자동으로 바꿔가면서 자기가 알아서 샐비징 할 것이냐가 가장 관건일 것 같은데 CCP가 그렇게 해줄 것 같지는 않고.

posted by DGDragon 2012. 10. 20. 20:30

원문 글은

http://www.evenews24.com/2012/10/20/our-eve-new-ships-new-destroyers-ninja-ore-frig-in-duality-now/

여기고 내용은 동영상 2개 외에는 딱히 없다. 동영상 주소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pceSHYoZgIs#!


위가 새 DD 4종, 아래가 마이닝 프리깃. 동영상 보고 있기가 뭐해서 듀얼리티 서버에 바로 접속해서 스펙을 스샷으로 찍어왔다.






현재 싱귤래러티 서버에선 정식 서비스가 얼마남지 않은 더스트 514와의 연동을 테스트 중이라 세컨드 테섭인 듀얼리티에 올라온 듯 보인다.


생산을 주력으로 삼는 필자 입장에선 테크 1배는 추가되어도 뭐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물론 이걸 베이스로 삼는 T2배가 나올 땐 얘기가 달라진다), 칼다리의 DD는 3개의 옵션이 모두 미사일의 사거리/화력에 올인해 엄청난 딜을 보여줄 것 같고, 따라서 그간 DD를 제끼고 바로 크루저를 갔던 뉴비들에게 고민거리를 하나 안겨줄 수 있을 듯 하다.


한편 마이닝 프리깃은 웜홀에서 대단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는데, 웜홀에서 캐는 가스는 지금까지는 터렛 하드포인트가 5개인 아무 배에나 가스 하베스터를 달고 캤지만, 이 러브리한 신규배에는 가스 하베스팅에 유리한 보너스가 2개나 달려있기 때문이다. 웜홀 생활자의 필구품이 될 듯 싶다.

다시 보니 터렛 하드포인트가 2개였다. 그렇다면 마이닝 프리깃 스킬을 5단 쳐야 5개 달고 캐던 기존과 채굴량이 같아진다. 하지만 프리깃의 싼 가격과 우월한 운동 성능, 5000세제곱입방미터의 넓은 카고는 여전히 장점이 될 듯.


P.S.: 아래는 마이닝 프리깃 스킬 정보.



posted by DGDragon 2012. 10. 2. 19:16



현재 필자의 소소한 배삼 플레이 목표는 일단 모든 총의 언락 완료다. 500킬로 총기 독택을 따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지만 총마다 150~200킬씩 더하면 최종적으론 수천킬을 더 해야 해서 일단 목표를 짧게 잡았다.


F2000은 350킬 딴 다음 프리미엄 언락 떄문에 100킬을 추가로 했는데 이건 제껴두고... 일단 20정의 언락이 모두 끝난 상태.


하지만 지금도 문득문득 그냥 언락이고 나발이고 필자에게 제일 잘 맞는 총으로 그냥 달릴까하는 생각도 자주 든다. 특히 20정 정도면 이미 각 병과에서 괜찮은 총기는 모두 쓴 상태라 평균 이하의 총을 들 떄면 더욱 그렇다. 타입 88 경기관총이라든가 파마스라든가 기타 등등... 이런 총 들다가 필자의 러브리 L86A2나 M16A3, G36C 같은 거 들면 KD 앞자리 숫자가 달라질텐데 말이지...


궁극적으론 배삼을 아주 열심히 달리면 모든 게 해결되지만, 이게 또 나온지 1년이 지나니 사람이 줄고, 사람이 주니 괜찮은 서버 찾기가 힘들다. 줄서기에 베이스 강간에... 그래도 할 땐 재미있지만.

posted by DGDragon 2012. 10. 1. 19:14





기념 예약 구매. 그렇다고 문명할 생각은 없고, 불복으로 했었기에 끼워줄 때 샀다.


데모는 재미있었는데, 본편은 과연 어떨지.


그나저나 스팀을 쓸 때 그동안 할인 판매 50% 이상 아니면 안 샀었는데, 요새 점점 예약 판매에도 저항감이 없어져가고 있다. 스팀... 무서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