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13. 3. 17. 21:53




and let me play among the Market.


웜홀은 잠시 중단이 문제가 아니라 하는 것도 아니고 안 하는 것도 아닌 애매한 상태가 답답하고,


T2 생산의 경우엔 현재 이틀마다 30대씩 뽑는 생산이 조만간 60대로 늘어날 예정이다.

posted by DGDragon 2013. 3. 16. 13:23

1. 지속적인 스팟을 유지하는 대신, 자주포가 에임 조일 시간도 유지 안 될 스팟을 위해 적진에 개돌난입해 스팟 띄워놓고 적 자주 1대도 못잡고 산화한 경전차.

2. 저격 헤비.

3. 뭘하는진 모르겠지만 게임 흐름과는 아무 상관없는 장소에 짱박혀서, 옆을 지나가는 적 경전차에게는 프리패스 열어주는 미듐과 구축.

4. 스팟이 유지가 안 되어서 맵 왼쪽과 오른쪽에 교대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스팟에 혼란되어 사격을 제대로 못하다가 난입한 경전차에 터진 자주.


...시발 15:15 게임에서 자주가 각 1명씩인데 팀이 진다고 '자주 뭐해 자주'하는 이미 뒈진 새끼들 진짜 -_-

posted by DGDragon 2013. 3. 14. 10:37

출처: http://community.eveonline.com/devblog.asp?a=blog&nbid=74608


영어 -> 일어(구글 번역)
일어 -> 한국어(네이버)

우리가 1월에 디지털 출판물로서 EON의 잡지의#030을 발행한 것이 마지막 이슈가 될 것이다. 우리들의 작은 출판물에의 관심의 감소의 경향을 역전하기 위한 계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  판매량이 충분치 못했다.. 우리는 종말의 때까지 왜, 어째서 이렇게 됐는지 논의는 할 수 있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점은 지난 8년 동안, 그 이전에 없었던 어떤 잡지의 도전이 끝에 다달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건 꽤 괜찮은 모험이었다. 인쇄 출판의 죽음이 큰 소리로 선언되어 해 ,  게임 잡지들이 다 죽어가 있는 것 같이 보였을 때,  EON는 고안 되었습니다. 그러한 어두운 배경으로 ,  하나의 게임( 및 2005년에 ,  비교적 작은 것)에 ,  퍼블리케이션 전체를 바치기 위한 아이디어는 ,  모든 예측에도 불구하고 ,  아직도 일찌기 없는 ,  이른바 조금 비상식적이고 같아서, - 우리들 자신의 터무니없는 야심을 포함한 - 에 관리 EON 좋은 수년에 걸쳐서 번영해 ,  보다 좋은 수를 살아 남는다. 그 시점에서 우리는 ,  우리는 그들에게 정의를 실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  그 노력을 미라링 하는 것을 목표로 해 ,  동일한 것이 없지도 않습니다 게이머의 커뮤니티내에서 일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것들에 - 당신에게 - 아마 먼지를 모읍니다만 ,  디지털 멸종에 대한 면역 - - 적어도 한정해 뉴 에덴 자체로서 회계 EON가 계속되어 버리는 영속적인 찬사로서 선다.

향후 몇 년간으로는 ,  선반으로부터 문제를 이끌어 머리속의 부글부글(답답한)을 일소 하면(자) EVE가 일찌기 어떠한 것이었는지 기억해 있을지도 모르다. 그때까지 ,  안전하게 난다.

사파테로

에디터 ,  EON(퇴역)



EVE의 개발 팀과 CCP 를 대신하여  나는 큰 초점에 EVE의 우주 뿐만이 아니라 ,  오랜 세월에 걸친 그들의 정열에 대해 MMM와 EON의 승무원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살아 훌륭하면 위험한 지역을 탐색. 그들의 작품은 ,  CCP로 정확하게 우리는 이 우주를 만들어,  EON의 승무원이 이용 마른 EVE의 유머 뿐만이 아니라 ,  많은 웃음을 제공한 사람을보다 깊고 ,  귀중한 이해를 우리들에게 주고 있다. 그들은 모든 이것들의 해를 위해서(때문에) 우리의 확장 EVE의 가족의 커다란 일부가 되고 있으면(자) 우리는 그들의 안전한 비행을 바라고 있습니다.

- CCP Unifex ,  경영진·프로듀서

posted by DGDragon 2013. 3. 11. 19:26


처음엔 월오탱에서 가볍게 해본 취향 문제의 결과물이 미국 구축 전차라 미국으로 시작해서 미구축으로 갔는데, 해보니 이건 닥돌도 아니고 저격도 아니고 애매했다. 그래서 이것저것 가볍게 조사해본 결과 진짜 저격이라 할만한 자주포로 결정해서 해봤는데, 재미가 좋아서 이걸로 주욱 밀어붙여보게 되었다. 사실 위성 모드도 그렇지만 다른 탱크들과 자주포는 서로 완전히 다른 게임을 하고 있는데, 덕분에 자주 온리로 달리는 필자는 다른 탱크 타면 맥을 못 쓰게 되었다; 너무 쉬운 걸로 시작했나.


T57

T2는 그야말로 순식간에 지나가기 때문에 별 감흥이 없는데, 한가지 특이사항이라면 이후의 다른 자주포는 그렇지 않은데 T57은 앙각이 약간 낮아서 언덕에 살짝 걸쳐서 자주포 차체의 각도를 올려주면 사거리가 늘어났다.


이 자주포는 꽤 준수해서, T3, T2들을 한방에 보내거나 딸피로 만들어주는 맛을 들여버린 필자가 자주로 달리는 계기가 되었다. 아주 나쁜 놈이다. -_-


M37, M7 Priest

둘은 사실 티어가 다르다는 것만 빼고는 거의 같은 느낌을 준다. 달리는 속도는 빠르고, 장전 속도도 빠른데, 에임이 느리고, 스톡포는 400미터라는 숏팔로 좌절감을 주고, 업글포는 사거리는 길어졌지만 스톡포보다 떨어지는 명중률로 좌절감을 준다. 특히 필자는 소련 자주포와 병행해서 하다보니 느린 에임과 낮은 명중률이 더욱 부각되어 느껴졌다. 근데 이 느린 에임과 낮은 명중률도 M41보단 높다. -_- 또한 탱크의 탓은 아니지만 현행 매치메이킹 시스템상 3, 4티어 높은 전차들이 있는 방에 끌려가는 수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게임 끝나는 수가 있다.


1. 도탄

2. 맞췄으나 장갑에 막혀 대미지 0

3. 맞춰서 관통해서 대미지 50~100


정말 눈물난다. 위의 스샷은 그나마 제일 잘해서 무려 탑건을 따낸 스샷인데, 16발 맞춰서 댐딜 1,100이면 프리스트의 안습한 대미지가 짐작이 될 것이다. 평균 69점이여!


지금 생각해보면 이 기체가 구리기만 한 건 아니고, 기존 자주포와는 운용방식이 다르고 또 그 운용 방식에 적응하기가 상당히 힘들며, 그 방식이 적응할만할 때 다들 M41로 탈출하게 되기에 M7이 전설에 남을 악명을 획득하게 된 게 아닐까 한다.  M37은 정말 욕하면서 했지만, 이런 타입에 익숙해지고, 크레딧 모아서 승무원들을 75% 훈련시키고, 개량형 주포 구동 장치를 달아준 M7 프리스트로 플레이한 후반부 게임들에서는 위 스샷 뿐만이 아니라도 꽤 괜찮은 전적들을 올릴 수 있었다.


또한 프리스트의 경우 장탄수가 많고 재장전이 빠른 편이라 자주포 운용시 꼭 필요한 블라인드샷, 예측샷 등등 몇몇 잔재주를 연습해보기에 아주 적합했다.


아 물론 말이 그렇다는거지 다시 타겠냐면 타지는 않을 겁니다만.




M41

M7에 개량형 주포 구동 장치를 단 건 후회하지 않지만, M7이 터졌을 때 타려고 산 SU-5에 승무원까지 2만 크레딧씩 질러주다보니 막상 M41 살 돈이 부족해서 고생했다;


M7과 매치메이킹이 잡히는 건 별로 다르지 않은데 관통력과 딜, 고폭탄의 폭발 범위가 확 올라가서, 기존보다 2배 이상의 대미지가 나오는 걸 보면 정말 통쾌하기 이를데 없다. 대신 재장전 시간과 명중률과 조준시간을 희생했지만. 특히 포를 업글하면 그 특성이 두드러져서, 재장전이 더욱 느려지고 명중률이 약간 더 떨어지고 조준시간이 대폭 증가한다. 차체를 확 돌리면 조준시간이 거의 10초 가까이 나온다. 대신 7, 8티어 중형, 중전차들에게 딜이 300~400씩 꽂히는 걸 보면 체증이 확 내려가는 기분이지만... 사람들이 왜 도박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고티어 상대로 딜을 쭉쭉 뽑아내니 돈도 더 잘 벌리는 듯. 탄값이 한 발에 천 크레딧씩 나오지만 맞추기만 하면 그것보단 더 벌 수 있다. 맞추기 힘들지만...


덕분에 M7에서 들고 온 개량형 주포 구동 장치에 장전기와 위장막까지 샀다. SU-5에도 개량형 주포 구동 장치를 사주고. 제때 M12와 SU-8을 사려면 지금부터 잔고 계산을 잘 해야 할 듯.


그외에 엔진의 경우, 최고속도는 평지 50km 까지 나오지만 가속도가 안 좋아서 한참을 직선으로 달려야 최고속도가 나온다. 그래서 경사는 쥐약.

posted by DGDragon 2013. 3. 10. 22:25


한지 일주일 정도 됐나. 열심히 달리고 있다.


이 게임을 처음 알게 된 건 이브와 비교하면서 까는 월오탱 광고 동영상을 보면서였는데... 마음에 안 들었었다. 지금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동영상이다. 내가 이브를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이브를 까는 동영상이라니, 이쁘게 보일리가 없잖아. 그리고 따지고 보면 월오탱 티어 올리기 위한 노가다는 결고 이브의 노가다 못지 않다. 뭐 지금 월오탱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서도.


그러다가 얼마전 직장 상사에게 추천을 받아서 시작해보게 되었다. 처음엔 솔직히 접대 게임의 생각이 없지는 않았는데 해보니 내가 푹 빠져서 달리게 되었다. 결국 4일 전엔 프리미엄 계정도 한 달 질렀다.


단시간에 열심히 달리다보니 게임이 단조롭다고 느끼는 때도 가끔 있는데, 열기가 좀 빠지면 프리미엄 없이 하루 몇판 정도 하기엔 적당한 게임일 것 같다. 다만 지금은 월탱을 달리고 싶을 때니 이땐 좀 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