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05. 11. 29. 08:27
  원래대로라면 졸업하고 취직해야 되는데 학점이 모자라서 "방학 계획"을 짜게 생겼다. 하긴 요샌 4년제를 4년 만에 졸업하는 친구는 매우 드물겠지만.

 뭐 별 거 있나. 토익이라든가, 자격증이라든가, 이것저것 하는 거지.

 그리고 레이드를 뛸 생각이다. 길드 레이드는 이제 40인은 커녕 동접자 20인도 확보 못해서 줄구룹도 못 가는 판이다. 길마형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 오는 사람도 가는 사람도, 게임을 접는 사람도 접속 안 하는 사람도 다 개인 사정이 있겠지. 내게도 레이드를 뛰고 싶어 미치겠다는 개인 사정이 있다. 더 이상 못 기다리겠다.

 기말 고사는 12월 12일까지. 블로깅은 뜸할 듯. 아니, 평소에도 뜸했지만.

'잡담 > 신변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말고사 끝.  (2) 2005.12.13
디자인 감각이 갖고 싶다.  (4) 2005.12.06
엄마 친구 아들.  (2) 2005.11.20
아침부터 하드웨어 트러블.  (6) 2005.11.14
예비군 훈련.  (2) 200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