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05. 10. 14. 09:40
  와우를 하기 몇달전부터 패키지 게임을 안 샀으니 1년 정도만에 처음 산 건가. 사실 살 게임도 없었지만.

  1편이 뭐랄까, 생각보다 어려웠다고 해야 하나 까다로웠다고 해야 하나, 마을이나 크리처의 현재 상태나 해야 할 일을 알기가 어려웠기 때문에(즉 너무 아날로그적이었달까) 2편도 그다지 생각이 없었는데 Nairrti님의 포스트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그래서 어제 쇼핑아시아에서 주문하고 입금을 했는데 아직 입금 확인이 안 된 상태다. 흠... "시험 기간"이라서 집에 붙어있는 틈을 타 주문한 거라 늦으면 곤란한데. 내일까지는 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