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04. 12. 4. 23:54
  필자는 그라운드 컨트롤(이하 그컨) 1편을 해보지 못했다. 2편에 대해서만 쓰는 것에 양해를 바란다.

자주포의 발사 장면. 굉장히 눈부시다. 광원질이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

멀리서 본 모습. 탄속이 굉장히 느려, 발사에서 착탄까지 느낌상 1분은 되는 것 같다.



미션 중. 포메이션 개념은 있긴 하지만 쓸 일은 거의 없다. 푸른 선은 시야, 붉은 선은 무기 사정거리.

수송 헬리다인. 이것과 수송 차량의 활약에 승패가 갈린다.



중앙에 요청해서 날아오는 지원. 소규모 폭격, 대규모 폭격, 스캐닝, 연막탄이 있지만, 드는 AP에 비해선 비효율적이다.

실시간으로 돌아가는 장면 중 하나다. 아아... 꿈 같은 현실.



몇 안 되는 오타다. 이거 찾느라 힘들었다.

정말 착한 소령이다. 군대 갔다 온 사람이 이 게임을 플레이해봐야 의미를 알 수 있겠지만.




요렇게 멋지게 자주포로 찍어주는 맛이 제대로다. 미션이 아닌 실제 멀티플레이에선 매우매우 힘들긴 하지만.

배경의 저 행성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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