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14. 3. 17. 13:00

마을 버스 운전 하려고 눈을 이동시키는 중에 게이트에 프리깃급 드론랫 셋, 배쉽급 드론랫 셋이 있는 걸 보았다.


지금까지도 게이트 이동 중에 몇번 랫에게 공격 받은 적은 있었는데 전부 몇대 맞다가 걍 워프인 했기에 그냥 뉴트만 확인하고 카론을 점프시켰다.


그리고 스테이션으로 워프를 걸자 얼라인을 시작하는데 랫들이 타게팅을 하더니... 그 중 한 놈이 웝잼 + 웹을 걸었다 -_-


마침 팀스픽하면서 접속 중이던 환타랑 다른 꼽원이 달려와서 살려줌.


와 아머 다 까이면서 이브하면서 몇년만에 헐 들어가는데 지릴 뻔했음. 진짜 농담 아니고 고추가 화끈해짐.


다음부턴 뉴트 확인 후 랫 처리하고 버스해야지 -_-

posted by DGDragon 2014. 3. 16. 12:58

야 여기 500원 줄테니까 빵, 음료수, 담배 사오고 거스름돈은 너 가져.


posted by DGDragon 2014. 3. 11. 16:31



Anshar급인 이 배의 이름은, 이 배를 사는데 영감을 준 이의 이름을 따 '수지똥꼬'호로 명명함.

posted by DGDragon 2014. 3. 11. 00:42


...은 본인. -_- 여타 택배와는 달리, 널섹이라는 위험한 곳에서의 독점 운송이라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여...


무료로 서비스 중. 뭐 꼽 내 서비스니까.

posted by DGDragon 2014. 3. 5. 00:29

4개 계정에 11개 캐릭으로 꽉꽉 눌러담았던 알찬 계정 계획이, 자체 운송을 결정함으로서 8개, 즉 2배의 계정이 필요하게 되었다. -_-


그래서 지금 열심히 계정을 만들고 캐릭 트랜스퍼를 위해 캐릭터들 점프 클론 뒤 꼽 롤 빼고 캐릭터 만들고 하면서 조정 중.


이 작업의 귀차니즘도 귀차니즘이지만 단순 계산으로도 한 달에 기존 2배의 계정 유지비가 나가게 되었다. 물론 렌트비로 내는 돈도 2배다. 사이노 알트는 돈을 안 받지만 모든 계정에 생산 알트가 하나씩 들어가니까... 새로 만드는 계정에 생산 알트 2 사이노 알트 1 식으로 압축할까도 생각해봤는데, 혹시 전투 캐릭터나 특수 용도 캐릭터가 필요해질지도 모르니, 분산 배치하기로 했다. 모두 얼라 운송책이 운송만 제대로 해줬어도 필요없었을 일이다.


아... 생각할수록 빡치네. 놈이 들고 있는 내 매키노 85척을 비롯해서. -_- 물론 해결책은 간단하다. 생산량을 더 늘리는거지. -_- 매키노에 더해서 스키프나 헐크 혹은 갈란테 T2 쉽... 만들 건 무궁무진하다. 계산이 귀찮고 운송이 귀찮아서 그렇지.


하긴 광질도 8클라로 할 수 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화병으로 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