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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6.03 졸업 예비사정조서 확인.
  2. 2006.05.19 졸업 또 못하는구나 -_- 3
  3. 2006.05.11 UML 발표 끝.
  4. 2006.04.28 중간고사 끝. 6
  5. 2006.04.04 카페인 복용의 계절이 돌아왔다. 6
posted by DGDragon 2006. 6. 3. 11:15
예비사정조서 확인을 하라길래 처음으로 전전컴 행정실에 갔다왔다. 그동안은 컴퓨터학과 사무실에 갔었는데 작년 여름부로 소속이 완전히 바뀌어버렸다.

영어 문제로 졸업을 못하나 싶었는데 여름에 계절 학기로 영어 회화 중급으로 학점을 메꾸면 졸업 자격으로 인증이 되는 듯 하다. 천만다행이다. =_=

일단 16일까지는 기말고사고, 26일엔 예비군 훈련을 가고 26일부턴 계절학기 개강이다. 6월 한 달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영어를 듣고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7, 8월에는 계절학기인데...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공부도 병행해둘까.

1학년때부터 걸었다면 지금도 걸어도 되겠지만, 군대갔다와서까지 자리에 누워 뒹군 덕분에 지금은 헐레벌떡 뛰어야 한다. 하지만 뭐, 이런 빡센 달리기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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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6. 5. 19. 19:12

지난 번엔 학점에 이어 이번엔 졸업자격인증원 - 영어를 제출하지 못해서 졸업 못할 거 같다.

학기 초엔 분명히 토익을 보든 어학원의 시험을 보든 어떻게든 해야겠다라고 생각은 했는데 공무원 시험(전국) - 중간 고사 - 공무원 시험(지방)의 3콤보(그나마 대구 거 하나 빼먹었다)에 얼이 빠졌다 끼우고 보니 6월 1일과 2일 사이에 영어 인증원을 제출해야 되는데 지금은 5월 말, 그리고 아무 것도 없다.

아... 미치겠네 -_-

옆의 누구누구는 취직 + 졸업 확정해서 수업도 째는 인간들 천진데 나는 취직은 커녕 졸업도 못하고 완전 인간 쓰레기구나...

뭐... 올해 후반기엔 어차피 공무원 시험 공부 제대로 하려고 했으니 휴학계 내두고 영어 시험을 치든지 해서 그거 만족시키고 하면 될 거 같긴 한데 이건 행정실에 물어봐야겠지... 왠지 모르게 한 과목이라도 들어야 한다고 할 거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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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6. 5. 11. 21:38
무사히 끝났는지 어쨌는지 수업 1시간 만에 다 까먹은 발표를 끝냈다.

PPT의 기반이 되는 UML을 지난 밤 새벽까지 수정하고 오늘 아침에 마무리해서 정작 발표 연습은 거의 제로. 머릿 속에 구상한 시나리오는 단상에 서는 순간 싹 날아가버리고, 듣는 사람은 16명 뿐인데도 완전 쫄아서 발표를 했다.

내가 뭘 말했는지도 다 까먹었고, 기억에 남는 건 발표는 10분 했는데 교수님 코멘트는 20분 분량이었단 것 정도 -_- 교수님 말씀도 머리가 멍 해서 제대로 못 들었다.

아 처참하군. 누구나 처음부터 잘하진 않겠지만...

이로서 발표는 넘겼고, 시스템 구현이 남았다.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클래스 몇 개 만들고 SQL 좀 글적이면 되긴 한데, 과연 어떨지. 언어도 고민이고, 도서관에서 어떤 책을 빌려야 할 지도 고민이다. C# + ASP로 웹기반이 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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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6. 4. 28. 19:39

중간고사 다 쳤다. 지금의 심정은 위 그림과 같다.

자... 이제 발표 준비와 과제 3개와 또 뭐더라... 기타 등등 하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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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6. 4. 4. 22:27
제기랄 것. -_-

별로 맛도 없고 약물이라는 느낌이 강한데다 설탕 때문에(안 들어가면 맛이 더 없다) 커피는 싫어하는 편이라 지난 가을 학기 끝나고 지금까지 한 번도 입에 안 대다가... 요새 하도 졸려서 결국 캔커피 하나 먹었다.

4시간 자고 학교 가서 꾸벅꾸벅 졸만한 상황이었는데 먹은 순간부터 지금까지 12시간이 넘도록 계속 각성 상태다. 간만에 먹으니 역시 약빨이 끝내주는구만. 하지만 한 번 먹기 시작했으니 앞으로도 계속 먹어야 할 테고... 이러다 학기 말 되면 먹고 또 바로 엎어져 자는 상태가 되겠지.

아아, 싫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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