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9.01 취직했다
  2. 2008.09.28 취직했다 (2)
  3. 2007.01.03 2007년 (3)
  4. 2006.01.31 25살이 되었다. (4)
posted by DGDragon 2009.09.01 23:04
5달(4달 지난 시점에서 父는 반년으로 반올림했다. 진짜 6개월이면 1년으로 반올림하지 않았을까)만에 탈백수했다.

시궁창에서 다른 시궁창으로의 이동이랄까.

하지만 시점을 달리해서 보면 어떤 이점 대신 다른 이점을 얻는 것일수도 있다.

뭐... 쪽쪽 빨리더라도 나는 버틸 수 있다. 문제는 회사가 망하거나 권고 사직이지.

그리고 물론 축하는 없었고 단지 월급에 대한 얘기밖에 없었다. 월급월급월급월급... 하긴 그렇겠지, 돈 못 벌면 나라는 인간에게 무슨 가치가 있나. 어차피 말 안 하면 비밀로 한다고 그걸로 뭐라 하기 때문에 말해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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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8.09.28 14:15

이 제목의 글이 쓰고 싶었다... 대학교 4학년이던 2005년 말부터. 그때부터 3년 걸렸구나. 참 오래도 걸렸다.

확정되고 난 뒤 지인들에게 알렸고 가족을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직장은... 뭐 거의 완벽하다. 집에서 1시간 이내 거리고, 사람 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퇴근도 늦지 않고... 뭐 아직은 제대로 일을 하는 단계가 아니라 그런지는 몰라도. 월급이 법정 최저임금 수준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사회의 쓴 맛을 덜 봐서 그런지 사람이 좋다는 게 더 좋아보이는데. 이제 일주일 됐으니 아직 왈가왈부할 단계는 아닌 듯. 일단은 사장님의 미래 설계가 괜찮다. 비전이 마음에 들었다. 한 3~5년 정도는 달릴 수 있을 것 같다.

9월 중은 일종의 연습 기간이고 10월 1일부터 한달 간격으로 다음달 15일에 월급을 준다는데 그러면 첫 월급 지급일( = 컴퓨터 업그레이드 날짜)은 11월 15일이 된다. 리치킹 발매일은 11월 18일이고. 그래서 태양샘은 자연스럽게 포기. 내 확장팩 레이드는 검은 사원 일리단 킬까지가 끝인 것 같다.

아.... 가족. 물론 가족들은 누구도 축하해주지 않았다. 왜 전공은 안 살리냐, 취업박람회 얘기를 한 게 다였다. 전공 못 살리는 이유에 대해 누차 설명했지만 귀에 뭘 처박았는지 한 번도 못 들은 모양이다. 취업박람회... 22일부터 출근인데 그걸 뿌리치고 23일에 가라고? 모두 합쳐서 750 자리가 있는데 그 중에서 내가 갈 수 있는 건 소수이고(워크넷에서 보니까 너댓자리 정도가 있었다) 그중에서도 취직이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데, 안 되면 또 얼마나 자리를 구해야 할지 모르는데 일종의 도박을 하란 말인지... 그러다 두어달 지나면 또 올해초처럼 붙잡아 앉혀놓고 생지랄을 하겠지... 물론 이런 걸 다 들이대면 감히 부모에게 대드냐며 온갖 욕을 다 먹기 때문에 그냥 내가 잘못했다, 죄송합니다 하고 말았다. 대화란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게 중요한데 본인의 부모는 이게 전혀 안 된다...라기보다 가만 보니까 내가 대화 상대 자체가 아닌 것 같다. 나는 닥치고 들을 놈이지 감히 입을 뻥긋할 놈이 아닌 것이다. 그냥 포기가 상책. 그래도 부모라고 내가 10년을 대화를 해보려고 했는데... 시간과 노력의 낭비였다.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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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7.01.03 17:51
26살이 되었다. 2007년이 되어서 해로 따져도 그렇고, 어제가 생일이어서 생일로 따져도 26살이다. 20대가 꺾인 거다. 나이 먹는게 점점 더 슬퍼지고 있다.

그리고 백수된지는 졸업식으로부터는 4개월, 기말고사로부터는 반 년이 되었다.

올해 목표는 다른 거 없다.

오직 취직이다.

정 안 되면 진짜 공장 가든가 원양어선이라도 타버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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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6.01.31 09:38
  양력 1월 1일도 지났고, 양력 생일도 지났고, 음력 생일도 지났고, 음력 1월 1일도 지났다. 25살이 되었다. 20대 중반. 물질적으로도 빈곤하지만 정신적으론 더 빈곤하다. 젊은 놈이라면 안 가지면 큰일날 것 같은 그놈의 패기라든가 자신감, 막말로 맨땅에 헤딩 스피릿 따윈 없거든.

 어쨌든 의무적으로 올해 내로 졸업과 취직을 해야 한다. 졸업도 막막하고, 취직은 더 큰 일이지만, 안 하면 부모님이 날 죽일지도.

 정 안 되면 원양어선이라도 타야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생각만 하면 가슴이 답답해져온다.

 세상에 내 편은 없다. 나는 홀로 있다. 홀가분하면서도 가볍지만, 외롭고 쓸쓸하기도 하다.

 가족은 어디에 있는가 하면... 압박하는 직장 상사에 가깝겠군. 취직한 적은 없으니 군대 경험에 비추어 말한다면 사단장 방문에 맞춰 닥달하는 작전 장교 쯤 되려나. 내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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