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16.03.15 17:00

대체로 입갤러를 위한 서비스 개념에 약간의 돈벌이로 지타에서 물건을 바이가에 사다가 이윤을 좀 붙여서 니수와에 팔고 있다. 지타 셀가보다 5% 비싸게 파는데, 너무 비싸게 팔면 이미 서비스가 아니고 너무 싸게 팔면 외쿡인 애들이 쓸어가버리니 이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한때는 여기서 남는 이윤만으로도 SRP를 댈 수 있겠구나! 했는데 애들이 더 많이 터지는 바람에 그건 안 되고...


마켓 관련 풀스킬치면 마켓 오더를 305개 만들 수 있는데, 60개 여유가 있어서 파는 급을 스몰/프리깃 급에서 미디엄/크루저까지 확대해야지!했는데 라인이 모자란다.


생산 캐 중에 하나 골라서 기도 들어갑니다...

posted by DGDragon 2016.01.04 13:13


마켓질을 하려면 당연히 마켓을 열어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세팅을 해준다. 마켓창 오른쪽 위를 보면 톱니모양의 옵션 아이콘(이브 온라인 전체 공통의 옵션 아이콘이다)이 있는데 그걸 열고 Mark my orders를 체크. 화면에 보듯 내 오더를 파란색으로 표시해준다. 이걸 해주지 않을 경우 내 오더를 못 보고 낸 오더를 또 낸다든지, 거기서 더 나아가 내 오더를 내가 상위입찰해버린다든지 하는 일이 일어나니 반드시 해야 한다(나도 한 적 있다, 자가 상위입찰).


바이 오더를 넣기 위해 바이 오더를 클릭한다.


처음 바이오더를 넣는 거라면 위의 풋내기용 창이 뜰 것이다. 저 창으로는 셀가에 밖에 살 수 없다. 어드밴스드를 눌러 내가 풋내기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


마켓 파이터들의 진검이 등장한다. 이 창을 다룰 땐 항상 약간의 긴장을 해야 한다. 실수로 숫자 하나 더 넣어서 10배 가격 입찰은 그렇게 드문 일도 아니다. 나도 술 먹었을 땐 마우스 휠만 굴리지 숫자 수정은 잘 안 한다.


일단 바이어들의 가격에서 프라이스 탭을 눌러서 가격별로 정렬한다. 가장 비싼 것이 위로 오도록 하고, 내 바이 오더를 그보다 더 비싸게 설정해준다. 기부천사가 아니라면 당연히 0.01isk 더 비싸게 해야겠지. 그리고 살 갯수를 정하고, 기간은 가장 긴 석달, 거래범위는 스테이션으로 한다. 거래범위를 3점프 5점프 이렇게 해놓으면 귀찮은 애들이 3점프 5점프 밖에서 팔아버리기 때문에 주말 오후를 그거 주으러 다니느라 보내야 한다.


Use corp account를 설정하면 꼽지갑에서 지출 가능하다. 몇번 지갑을 쓸 건지는 꼽창에서 메인으로 설정하여 결정 가능하지만, 웬만하면 안 쓸 기능이라는 걸 알고 있다.

Remember Settings를 체크하면 기간과 거리 정도는 기억해준다.


그리고 바이를 누르면 가장 위 사진과 같이 파란색으로 내 오더가 올라간다.


마켓 또한 PvP라 상회 입찰은 계속 일어나고, 나도 꾸준히 수정해주어야 한다. 내 오더를 우클릭하면 수정이 가능하다. 단 오더 갱신 주기는 5분이라는 제한이 있고 그 안에는 재갱신이 안 된다.


마켓은 단기간 동안 계속 수정하는 것보다, 장기간 꾸준이 오더를 갱신해주는 쪽이 더 잘 된다.


물론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안 사지는 것도 있다. 항목별로 데드라인 정해놓고, 그걸 지나가면 그냥 셀가에 사는 것도 방법이다. 바보같이 새로 사지 말고, 오더 가격을 셀가로 변경하면 셀가로 사진다.


오더가 많아지면 일일이 기억을 못하게 된다. 마켓창 왼쪽에서 세번째 My Orders 창에서 통합관리가 가능하다. 저기서 각 항목에 우클릭하고 써먹으면 된다.


* 팁1: 가격이 같을 경우 거래 기간이 짧은 오더에 우선권이 있다. 크게 의미는 없음.

* 팁2: 숫자가 적힌 창에 대고 휠을 굴리면 1개씩 혹은 0.01isk씩 가격이 오르내린다. 다방면에 유용하다.

* 팁3: Ctrl을 누르고 휠을 굴리면 팁2의 10배만큼, 즉 10개 혹은 0.1isk씩 오르내린다.

posted by DGDragon 2015.07.26 15:05


0. 로섹 마켓에 올라가는 물품은 기본적으로 지타 셀가와 거의 동일하게 올림.

다만 가격이 49,490isk 이런 건 귀찮아서 50.000isk에 올리고 이런 건 있음.


1. 물건 사는 타입은 크게 2가지가 있음.


하나는 지금 바로 이 순간 나한테 없는 것만 딱 사는 스타일이고 나머지 하나는 한 번에 여러개 사는 스타일.


특히 비싸더라도 원래 있었던 물건보다는 아예 없었던 물건을 처음 들여왔을때, 그리고 물건 재고가 다 떨어져갈 때 애들이 싹쓸이 경향을 보임.


2. 사는 물건만 삼.


즉 미사일 프리깃 타는 애들은 그쪽 물건만, 거너리 크루저 타는 애들은 그쪽 물건만 삼.

posted by DGDragon 2010.12.28 22:07

패치 땐 돈이 오간다. 11월 말에 이뤄진 인커전 첫 패치 땐 녹티스의 BPO와 BPO로 생산된 배, 녹티스 탑승용 스킬들, 그리고 녹티스에 장착되는 모듈들(특히 미디엄 샐비지 태클)의 가격이 1~2주간 폭등했다(사실은 아직도 안 내렸다 식으로 쓰려고 하다가 마켓 확인해보니 다시 내렸다. 부끄러울 뻔 했군).

그리고 12월 14일 CCP는 러닝 카테고리와 그 카테고리에 속한 스킬들을 삭제했으며, 이미 스킬을 올린 유저들에겐 스킬 포인트를 모두 환급해주었다.

이 스킬로 평소에 못 찍은 스킬을 올릴 것은 자명한 바, 마켓의 모든 물품들의 수요가 증가해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특히 증가하는 수요에 생산이 따라가기 힘든, 만들기 힘들고, 무겁고, 큰 배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

필자도 이번에 본캐가 몰던 아마르 프레이터인 프로비던스를 팔고 칼다리 프레이터인 카론을 살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 시장을 못 읽는 필자답게 가격이 오르기 전에 프로비던스를 팔았고, 카론을 이제 살까 하고 마켓을 보니 100밀 가량 올랐다.

아... 제길; 어쩜 이렇게 시장 예측이 안 될까. 그래도 사려던 게 점프 프레이터는 아니었으니 다행이다. 이 항목은 지금 최근 4개월 내 최저점 대비 800밀 가까이 올랐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