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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6.23 1인 길드 창설하다. (2)
  2. 2005.08.09 서울 방문.
posted by DGDragon 2006.06.23 21:19

딱히 이유랄 건 없고 그냥 심심해서 만들어봤다. 사실 장비빨이 꽤 좋고 길드는 없다보니 권유가 귀찮기도 하고. 길드 없는 사람에게 귓말해서 서명받는게 꽤 뻘쭘했다.

길드명은 직업과 관계있는 걸로 따왔다. 사냥꾼은 사격. 사격의 로망은 저격. 원샷원킬. 그렇다면 그 도구인 저격총의 최고봉은 뭘까... 검색은 네이버 지식즐에서 해서, 유효 사거리와 빠워가 제일 좋은 걸로 골랐다.

Mechem NTW-20은 남아공의 넓은 평야에서 쓰기 위해 개발된 대물저격총으로, 총신 구경은 20mm와 14.5mm 2가지를 쓴다. 이 중에서 14.5mm 구경을 쓸 때의 유효 사정거리는 무려 2300미터. 운동에너지량은 3만 J. 사람을 쏘기 위한 게 아니고 물건 파괴용이긴 하지만, 사람에게 맞추면 2300미터에서 반토막. 음. 대단해.

그런데 길드명이 숫자나 특수 기호는 전혀 안 받아줘서 Mechem NTW Twenty가 되었다. 나중에 부캐들도 길드 가입 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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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5.08.09 19:54
  8월 6일, 7일에 걸쳐 서울에 갔다왔다. 블랙 로터스 길드 오프 모임에 참석한 거다. 방학 서울 방문은... 전이었다면 아스(경덕)네 자취방에 가서 2박 3일 뒹굴면서 게임하다 오는 거였겠지만 이놈은 군대 갔고.

모임 장소는 Soo PC방이었고... 거기서 만나서 저녁 먹고 와우에서 전쟁, 다시 술 마시고 와우에서 게임하는 뭐 그런 순서였다. 당연히 날밤까는 일정이고.

나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었지만 뭐 게임 상에서 맨날 보던 길드원이니까 그런 건 덜했고.. 술 먹고 3시 쯤에 기절했는데 깨어나보니 대부분 돌아가고 없더라. 5시 쯤에 섭다가 터져서 그랬다는데, 아쉬웠다. 뭐 일단 다들 얼굴은 봤으니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거겠지.

재미있게 놀고 얘기하고 그래서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와우에서의 전쟁은 좀 그랬다. 다들 말 오지게 안 듣두만. 대도시 레이드는 좀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인 듯 싶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PC방은 사양도 구리고 관리 상태도 구리고... 시파 장사하자는 거냐 말자는 거냐.

아, 그리고 웽 누나는 정말 미인이더라. 그리고 세상에 법사쿠키님이 여자였다! 근데, 어차피 온라인에선 성별이 없는 것, 무슨 의미가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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