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05. 8. 31. 17:41
  그동안 태터툴즈는 거의 손대지 않았지만(키워드 구분자 패치만 꼬박꼬박), 스킨은 꽤 오래 쓰면서 수정을 좀 했었다. 티는 거의 안 났지만.

 그러다 이번에 스킨을 기본 스킨으로 바꿨는데, 이전 스킨에 적용했던 걸 옮겨오려니 왔다갔다 하면서 뭐 빼먹었나 일일이 확인하느라 무지하게 귀찮았다!

 그래서 수정한 사항을 이렇게 따로 기록해둔다. 수정할 때마다 업데이트해서 이 글만 보고 한 방에 끝낼 수 있도록 해야지.


 근데 본문 양쪽 정렬 정도는 스킨에서 기본적으로 해줘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p>와 </p>로 묶지 말고 <div style="text-align:justify;"> 로 해주면 되는데. 아니면 다른 문제라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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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5. 8. 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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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크델라를 들고 오닉시아 1번, 스칼 1번, 화심부 2번을 뛰었다.
posted by DGDragon 2005. 8. 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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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저녁에 화심부에서 퀘템을 얻었다. 청지기 잡게 되고 신앙의 눈만 2번 연속 나오다가 나온거다. 공대 내에서 라크델라는 순서가 다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내가 먹게 되었다. ...이걸 위해서 모든 에픽 무기를 패스해왔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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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GDragon 2005. 8. 26. 16:42
  테스트 서버를 직접 해보기보다는 남이 하는 걸 듣고 정보를 취합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인데... 사냥꾼 패치가 걸려있고 해서 한 번 들어가봤다.

 ...스샷을 몇 개 찍었는데 테섭 디렉토리 날릴 때 실수로 같이 날아갔다. 글로 때운다.

 1. 애드온의 설정이 하나의 통합 파일이 아니라, 각 애드온이 모두 각자의 설정 파일에서 읽게 되었다. 이 얘기는 1.6.1에서 해둔 모든 설정이 싹 다 날아간다는 이야기다. 물론 SavedVariables.lua에서 하나하나 C&P해도 되기는 된다. 그 외 내부 함수 변경으로 인해 몇개의 애드온이 작동하지 않거나 오류를 낸다. 특히 유닛 프레임의 경우 디버프 16개 변경 때문에 제작자들이 고생 좀 할 듯. 너무 많아서 표현이 어려울 것 같다.

 2. 펫 커스터마이징의 경우 야수 특성을 찍었다면 체력이나 방어도를 같이 찍어서 시너지 효과로 재미를 꽤 볼 수 있을 듯 한데, 비야수 계열이라면 그냥 저항만 찍는게 좋을 듯. 단독으로는 별로 좋은 게 없다.

 3. 제일 중요한 거... 주사격(정조준오라)와 주생존(번개같은 반사신경)을 찍어보았다. 난 PvM 선호자라 야수는 그다지라서. 비룡쐐기는 다 알다시피 고려의 대상이 못된다.

 일단 주사격의 경우엔 크리 11.48%, DPS 143정도가 나왔고, 주생존의 경우엔 크리 15%(!), DPS 138 정도가 나왔다. 번개같은 반사신경 덕에 민첩이 꽤 늘었는데도 이정도인 건 역시 원거리 공격력 특성 때문인 것 같다.

 그래도 역시 나는 예전에 생각하던대로 7 / 14 / 30 트리를 고수하련다. 펫 부활 특성이 엄청 좋아졌고(마나 1035 / 캐스팅 4초 / 펫 HP 45%로 부활), 크리 대미지보다 크리율 쪽이 더 마음에 든다. 비록 산탄이 없어 PvP는 뷁이 되겠지만 뭐... 일단 본섭에서 겪어봐야지.

 정조준 오라는 마나 소모가 절반으로 줄었지만... 과연 쓸 사람이 몇이나 될까.

 몹과 붙으면서 실전 테스트를 한다거나 매의 상이 얼마나 잘 터지는지 보고 싶긴 했는데, 애드온 설정이 귀찮아서 관뒀다. 그냥 패치 기다려야지.
posted by DGDragon 2005. 8. 25. 16:10
 나는 원래 본캐 하나만 죽어라 파는 성격이지만... 사제가 궁금해서 한 번 키워보는 중이다. 그래도 40 찍는데 몇달이나 걸렸다.

드디어 암흑의 형상을 찍게 되었는데 효용성도 효용성이지만 일단 그래픽적인 면에서 딱 눈에 띄는게 마음에 든다. 다만 암흑의 오라를 두르고 있다가도 오른쪽 사진처럼 "투명하게" 바뀌어버리는게 마음에 안 든다. 왜 왔다갔다 하는거야?

만렙은 과연 언제일까.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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