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08. 1. 6. 23:36
http://kbu.or.kr/

12월 4일이 마지막이군요. 마지막 글 쓴지 1달 지난데다 투표 관련 글만 올려놓고 대선 끝나고도 입 다문 거 보니 버린 듯.

사실 알바비 몇만원만 주면 주소와 계정을 사서 텍스트큐브 깔고 글 올릴 수 있는데, 그 들어가는 돈에 비해 무려 "1천만" 블로거의 의견을 자기가 대표한다고 구라를 깔 수 있으니 투자 비용 대비 수익이 얼마나 좋은지. 거기에 질질 끌려간 언론들도 어찌보면 불쌍. 딴에는 대표한다니 저걸 취재 안 할수도 없고.

역시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남의 등도 쳐먹고 하는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