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04. 12. 26. 12:40

그림로크 잡는 중에 축소가 걸렸다.

톱퍼형님의 해골 댄스


 울다만. 황야의 땅에 있는 40대 중반을 위한 인스턴스 던전. 그 관련 퀘만도 예닐곱에 달하는 던전이다.

 길드에 들고 두번째 레이드... 하지만 모두 실패했다.

지팡이를 조립해서 레이저를 쏘면

거인이 등장. 인디아나존스?


 힐러가 부족했을 때도 있었고, 팀웍이 나빴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인던 처음 지역의 그 미칠듯한 리젠 속도... 거의 20~30분이면 모두 리젠되니 부활을 제대로 못하면 그때마다 그놈들을 다 밀어야 하고, 밀다보면 이후 통로 애들도 거의 전부 리젠...

 죽다보면 떨어지는 아이템 내구도. 그런데 황야의 땅에선 물건 수리가 안 된다. ...대체 어쩌라고!

역시 나엘은 예쁘다.

랙. 저 자세로 언덕을 오르락<br

내리락하는데 웃겨서... " tt_link2="" tt_w2="240px" tt_h2="300px" tt_alt2="" />
 그리고 거기에 더불어 그때 한창 난리쳤었던 서버 지X. 아니 인던은 서버가 따로라며. 그런데 그 안에서도 랙이라니.

 대여섯번은 시도했던 것 같다. 그림로크까지도 3번인가 갔었다. 하지만 결국 거기까지였다.

 퀘스트는 메인 퀘스트 하나 빼고 모두 마쳤고, 레벨도 50을 넘겨버렸다. 에잉 안 해. 마라우돈과 학카르 레이드나 준비해야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라우돈 클리어.  (2) 2005.01.05
줄파락 클리어.  (4) 2004.12.26
드래건 슬레이어.  (2) 2004.12.25
지름신, 그분의 뽐뿌질을 받자와.  (0) 2004.12.25
오늘의 횃숀.  (0) 200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