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12. 5. 8. 23:17



원래는 세율 0%인 꼽이라 가입 시켜놓고 저번에 쓴 메인생산캐의 스탠딩 작업에 좀 써먹은 뒤에 웜홀에 넣을 생각이었으나, 꼽에 집어넣은지 하루만에 콩코드의 엠파워 경고장이 날아왔다. 참으로 적절하기 짝이 없는 타이밍이다. -_-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순익 계산. 이 캐릭을 웜홀에 집어넣어서 벌 돈이 많은가 스탠딩 때문에 놓칠 돈이 많은가? 그래서 어제 바로 웜홀에 집어넣었다.


일단 지타로 복귀해서 미션용 피팅 고치는데 10여 점프, 지타에서 구멍까지 날아가는데 25점프... 거의 40점프 뛴 듯. 그리고 열린 곳이 또 로우라서,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 망보면서 점프하고, 같이 이동해서 웜홀로 뛰고 다시 포스로 워프인.


간만에 느껴보는 스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