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GDragon 2009. 10. 8. 23:59

계정비가 다 떨어져서 돈벌이 중. 꼽이 무려 3주를 넘어 4주째 엠파 워 중이라 어쩔 수 없이 잠시 꼽탈 중. 엠파 워가 끝나거나 계정비를 적절히 벌면 다시 돌아갈 예정이다.

마지막 플레이가 두세달 전이었는데 그동안 열심히 스킬을 수련한 결과, 확실히 드론 대미지는 올라간 것 같다.

닌자를 한 번 만났다. 언제 만나도 재수없다. 이브 온라인에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란 말 좋아하는 '올드비'가 참 많은데... 남 힘들게 미션한 것 중에서 좋은 것만 골라 빨아먹는 닌자에겐 통하지 않는 말인 것 같다. 리스크를 더 주든지 애가 못 먹게 하든지... 닌자 문제가 나온지 한두달도 아니고 문제제기도 한두번이 아닌데 방관하는 CCP를 보고 있으면 과연 그걸 생각하기는 하는건지 의구심이 든다.